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1월 3~9일까지 네팔 남부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남동발전 임직원, 남동발전 대학생 봉사단, CSV 여성 모니터단 등 36명이 참여했다.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남동발전 제4기 해외봉사단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담장 신축·시설 보수 등 노력봉사 ▲예체능·과학·한국문화 교육봉사를 펼쳤다.
또한 남동발전이 수력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수와 둔체 지역초등학교에 중고 PC 100대를 기증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국내 건설사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네팔 라수와 지역에 216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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