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발전정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8월 18일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우수 정비협력사 발굴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전KPS, 금화PSC, 글로리이앤씨, 중소기업 1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발전정비 육성사업 소개 ▲발전정비사 교육 및 자격취득 설명 ▲발전 신기술 교육소개 및 정비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부터 발전소 정비시장 개방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비협력사 육성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정비업체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우수 정비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은 발전소 주변지역 경상정비업체의 지속가능한 매출 증대와 고용률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 맞춤형 특화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술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황 속에서도 혁신활동을 추진해온 중소기업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속적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정비업체를 발굴·육성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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