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14일 ‘2017년 자문위원위촉식 및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이시백 전 감사원 과장, 박종흔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지용주 유에이썬 대표이사, 유병주 이엔티 상임감사, 정성훈 동남회계법인 이사 등이다.
한전기술은 앞으로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에 대해선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받을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에서는 한전기술의 감사 업무 현안과 향후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한전기술은 올해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감사원 자체 서면평가 A등급 달성을 선정하고 청렴윤리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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