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는 4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제4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뉴미디어에 익숙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활용,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확보하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미디어 운영경험이 있으면서 홍보 컨텐츠 제작 능력이 있는 대학생 20명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경주지역 대학생은 물론 대구, 부산 등 다른 지역 대학생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4기 서포터즈는 개인별 SNS 등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과 코라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라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 활동경험이 있는 대학생 가운데 우수 활동자 2명을 멘토로 선발해 온-오프라인 참여 및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코라드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차 원자력안전위원회, 미국 NRC간 원자력조정위원회 개최 (0) | 2015.04.16 |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54명 배출 (0) | 2015.04.16 |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2호기 원자로 설치 (0) | 2015.04.10 |
원자력환경공단, 본사이전 4주년 맞아 경주시민과 소통 (0) | 2015.04.10 |
한수원, 중국 CNNP와 원전안전과 방사능 방재 분야 컨퍼런스 개최 (0) | 201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