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정책 반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배양에 노력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4차 기본계획을 통해 새로운 동반성장 체계를 제시하고 각종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성장·분배·고용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
동서발전, 동반성장 4.0 신모델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동반성장 4.0 신모델 구축 및 동서발전형 동반성장 모델인 ‘가치발전 동서동행’을 선포했다. 협력 파트너 관계 실현을 통한 건전한 발전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력했으며, 우수사례를 공공기관에 전파했다.
동반성장 4.0 신모델은 통합 솔루션 제공자(Total Solution Provider)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주도의 해외수출 플랫폼을 운영해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동반성장 고도화 모델이다. 이는 4대 핵심과제와 16개 세부 추진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4대 핵심과제를 통해 ▲2030년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 210개사 육성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1,500억원 지원 ▲지역 발전분야 협력기업 180개사 육성 ▲타깃시장 수출협의체를 통한 15억달러 수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파워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타깃국가 수출 플랫폼에 현지국가 대표 에이전트를 발굴·지원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 중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우디 전력청과 1,500만달러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파워실크로드 기업의 해외수출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형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악화로 상생협력이 절실한 조선기자재 협력기업에 대해 발전산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조선기자재 협력사 33개사와 함께 ‘조선 산업의 발전분야 신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생협의체 발대식은 울산·경남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해운업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발전 유자격 인정범위를 발전산업 납품 실적에서 조선업 납품 실적까지 확대·인정하고, 기업의 역량을 4단계로 분류해 눈높이 지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청년·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기술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동서발전·울산광역시·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창업벤처기업을 발전·에너지 분야 파워실크로드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지자체와 함께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서발전은 2016년 10월~2019년 9월까지 총 30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출연금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우수 스타트업 매출 증대 ▲수출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주로 지원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은 풍부한 산업클러스터들로 에너지밸리 구축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라며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이야말로 지역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써 울산지역 젊은 청년들의 창업 열풍을 일으켜 과거 공업도시의 영광을 되찾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 R&D 과제 추진… 발전소를 테스트 베드로 제공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원가절감 및 설비신뢰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확대했다. 또한 이를 홍보하고 해외 판로까지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발전사 최초로 구축한 ‘기술상용화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KAIST LAB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아이디어를 발굴하고 R&D 사업화 과제를 추진한다”며 “결과물에 대해 발전소를 테스트 베드로 제공하는 한편, 기자재 실적을 확보해 판로촉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협력회사의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중소기업 제품 홍보전시관에 해외바이어 방문을 유도하고, 본사 신사옥에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상설 전시관을 추가 설치했다.
KOTRA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미국·인도네시아·사우디·폴란드 등 6개 거점국가 무역관과 협업하며 협력사와 해외 동반진출을 모색하는 등 중소 협력회사의 국내외 판로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시장개척단 동반진출로 82개사가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3,495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
남동발전은 또 경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6~2025년까지 진주지역에 향후 10년간 약 1조1,1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대학과 연구소,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고 발전산업분야 신기술 개발에 지역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프로젝트를 통해 경상대학교에 산학연 융복합 R&D센터를 구축해 에너지산업 기반의 지역 R&D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대학·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불황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남동발전은 조선기자재 판로지원 컨퍼런스를 통해 조선업 협력사 10여개 기업의 발전산업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 고용난을 해소하고자 협력사 취업콘서트를 개최해 지난해에 30여 명의 취업을 성공시키는 성과도 거뒀다.
남동발전은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 최고등급 달성, 동반성장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지역산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남부발전, SMP-30 프로젝트 통해 강소기업 육성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갑·을 없는 동반성장, 간격(GAP) 없는 국민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성과공유제도 확산 ▲신뢰경영 가치체계 강화 ▲공정거래 실행체계 강화 ▲기업공동 경쟁력 강화 ▲혁신기술 협업개발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목표로, 지난해 신기술 공동개발·기업경쟁력 강화·신제품 판로개척을 추진했다.
먼저 신기술 공동개발 분야는 수익형 R&D 오픈 플랫폼, 강소기업 육성 특화 상생사업, 기술사업화 원스톱 지원체계로 나뉜다.
수익형 R&D 오픈 플랫폼에는 KOSPO 자체 연구개발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발전산업에 관한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핵심기술 확보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발대상은 KOSPO 중장기 추진 핵심기술로, ▲설비신뢰도 제고기술 ▲친환경 기술 ▲고효율 연소기술 ▲CO₂분리·저장 기술 ▲고효율 설비운영 기술 ▲복합화력 운영기술 등이 해당된다.
강소기업 육성 특화 상생사업에는 SMP-30 프로젝트가 있다. 기존에는 불특정 다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면서 역량이 분산됐다. 하지만 지금은 중소기업 수준별 맞춤형 육성을 통한 선택과 집중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개선됐다.
SMP-30 프로젝트는 유망기업 30개사를 선정해 100억원을 투자하고, 2020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원스톱 지원체계에서는 KOSPO-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지식멘토링제 지원사업, 테크노-솔루션 사업, 기술임치제도 및 인증취득 지원이 이뤄진다.
둘째로 기업경쟁력 강화에서는 기업 수준별 생산성 향상 지원, 중소기업 기초체력 강화 지원, 2·3차 기업 안심 사다리 구축이 진행됐다.
산업혁신운동 3.0을 비롯해 생산성혁신 파트너십·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발전정비원 육성 위탁교육·상생결제시스템 추진 등 협력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마지막으로 신제품 판로개척 분야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지원, 해외 제조물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업,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수출촉진 파워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업소 순회 우수제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 기업과의 협업 인프라도 구축했다.
남부발전은 또 성과공유제를 통한 사회공헌, 최우수·우수협력사 제도를 통해 성과공유형 동반진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넘어 행복으로 가는 동행의 길에 남부발전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K-장보고 프로그램’ 운영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협력기업 원플랜트가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에 최초 진출해 15년간 총 170억원의 정비계약을 체결한지 약 3년이 지났다.
중부발전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사가 운영 중인 해외사업장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라는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의 요구와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을 결합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중소기업 33개사가 PT.SSH(Sung San Hitech)라는 이름으로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현지에 설립했다. 나아가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해외사업장에서만 2013년 150만달러, 2014년 360만달러, 2015년 402만달러, 2016년 743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올해 대·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700억원 달성(‘10~’17년 누계), 자사 해외사업장 중소기업 직접 수출액 1,000만달러 달성,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액 2,000억원 달성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목표를 설정하고 전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동반성장 1+2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중부발전 입찰 참여시 대기업이 협력중소기업 2개사와 공동수급을 의무화 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시공분야·설계용역분야·경상정비분야로 중소기업 참여범위를 매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보령 1·2호기 및 신서천 1호기 건설공사 등에서 중소기업과 기자재 업체가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그 결과 중소기업 수주액이 2013~2014년 연평균 571억원에서 2015년 871억원, 2016년 1,374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독점인 발전소 건설공사, 경상정비, 용역분야 시장에서 하도급 위치인 중소기업의 참여를 의무화 한 것은 발전공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 협력기업인 한성더스트킹은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석탄발전소(PLN 소유, 중부발전 위탁 운영)에 집진기를 납품했다. 납품방식은 중부발전이 PLN의 동의를 얻어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는 새로운 해외수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부발전은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에서 ▲C&L ▲KLES, 인도네시아 찌레본·탄중자티 발전소에서 ▲고려엔지니어링 ▲동우옵트론 ▲홍성정공 ▲한성더스트킹 ▲대양롤랜트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동반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 같은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평가 대상 25개 공기업 중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 안정적 수출환경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해외사업 연계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 미얀마(양곤), 라오스(비엔티안)에서 시행했다.
서부발전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고도 수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수출사업의 경우 해외법률 서비스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공인획득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발전사업 정보와 관련해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정부3.0 데이터 개방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정보(서부발전 해외사업 연계 발주정보·담당자 연락처)는 서부발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지원 서비스 제공 정부 3.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반성장·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협력중소기업에 환변동보험 등 총 9종의 수출보험료 90~100%를 지원한다. 사업에 대한 실효성이 확인되면 향후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대금 미회수 등 수출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수출신용보증을 통해 무역금융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발전업계 상당수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대 속에서 위험관리에 취약하다”며 “안정적인 수출환경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3차 영세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부발전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착수회의’도 개최됐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일성 등 28개 협력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공공기관)과 1차 협력기업 전문가의 지원 하에 2·3차 영세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작업환경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운동이다. 서부발전은 2013년도 공공기관 최초로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서대협 등 24개 협의회 175개 협력기업으로 구성·운영중) 소속 회원사 간 컨소시엄 형태(1차사 주관기업+2차사 참여기업 공동)로 진행됐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2·3차 협력기업으로 상생결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서부발전 1차 협력기업이 2·3차 협력기업에 지급하는 물품 대금을 서부발전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1차 협력기업과의 거래에서 현금 대신 1일 외상 매출채권을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발행한다. 1차 협력기업이 금융권의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매출채권을 확보하면 2차 협력기업에게 상생결제 채권을 받은 날 바로 결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3차 협력기업으로의 원활한 자금순환이 정착될 때까지 개선사항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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