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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계 소식

한전원자력연료, IBA 국제비즈니스 대상 3개 부문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최근 Stevie Awards가 발표한 ‘IBA 국제비즈니스 대상’ 수상작 발표 결과, ‘올해의 최고경영인’ 금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8월 22일 밝혔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뉴비전 및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등 미래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조직문화를 일신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무결점 핵연료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수출기반 강화 및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탁월한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경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유 핵연료 개발, 원천기술 고도화, 친환경 기술개발 등 경영성과를 토대로 에너지 부문 ‘올해의 기업’ 금상을 수상했으며, 활발한 온라인 소통 성과로 ‘웹사이트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The Stevie Awards는, 2002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비즈니스부문 국제償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의 기업과 임직원의 업적, 기업활동의 성과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IBA는 이 중 한 분야로, 2016년에는 60여 개국에서 3,800여 편의 작품 및 보고서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