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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SK E&S, 군산에 소셜벤처 비즈니스 공간 마련 SK E&S가 경제 위기에 처한 전북 군산지역에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민간발전사인 SK E&S(사장 유정준)는 민간기업 최초로 청년 소셜벤처를 직접 육성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군산이 보유한 역사적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것이다. 우선 총 24개팀 70여 명의 청년 소셜벤처를 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프로젝트 본격 가동… 문화·관광 중심지 탈바꿈 총 24개 소셜벤처 선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 시동 SK E&S는 군산의.. 더보기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13% 늘어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이 지난해 보다 13% 가량 늘어난 1,704만3,864MWh로 잠정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고한 2017년 공급의무사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이 전년 대비 42만5,513MWh 증가로 가장 많은 증가량을 기록했다. 이어 동서발전이 38만531MWh 늘어난 의무량을 배정받았고,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이 각각 36만5,776MWh와 32만6,537MWh로 증가량 순위에서 뒤를 이었다. 반면 평택에너지서비스와 포천파워는 18개 공급의무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급의무량이 줄어든 그룹에 포함됐다. 전년보다 각각 21.3%와 1.3% 감소했다. LNG복합발전이 급전순위에서 밀려남에 따라 가동기회를 얻지 못한 민간발전사들의 경영환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 더보기
SK E&S, ‘파주천연가스발전’ 상업운전 개시 국내 최대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가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설비용량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직도입한 셰일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국내 첫 발전소란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의 자회사 파주에너지서비스는 1,800MW급 고효율 LNG복합발전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번에 상업운전을 개시한 발전설비는 900MW급 1호기이고, 오는 5월 나머지 2호기도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건설된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2010년 12월 확정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2014년 10월 착공한 이래 28개월 만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2호.. 더보기
SK E&S, 국내 최대 복합화력 ‘파주천연가스발전소’ 준공 임박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1·2호기 총 설비용량이 1,800MW가 넘는 매머드급 발전설비다. 우리나라 전체 발전설비용량의 약 2%에 해당하는 규모다. SK E&S는 현재 가동 중인 광양천연가스발전소(1,126MW)에 파주천연가스발전소가 더해지면 3,000MW 수준의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게 돼 글로벌 발전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건설되고 있는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SK E&S의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에서 맡아 공사 중이다. 수도권 북부지역의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2010년 12월 확정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2014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1·2호기로.. 더보기
SK E&S, 민간발전사 최초 위기대응관리 시스템 인증 SK E&S가 민간발전사 최초로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ISO22301’을 획득해 국제적 수준의 위기대응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SK E&S(사장 유정준)는 2016년 12월 20일 광양천연가스발전소 강당에서 국제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ISO22301 BCMS(사업연속성관리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LNG복합화력발전사 가운데 가장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데 이어 최고 수준의 위기대응관리 시스템도 확보한 민간발전사가 됐다. 현재 SK E&S가 운영 중인 광양천연가스발전소는 인도네시아 탕구로부터 연료를 직도입해 LNG복합화력발전소 가운데 가장 높은 원가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이드인증원은 각종 경영.. 더보기
SK, ‘에너지신산업추진단’ 설립… 관계사 신에너지 사업 역량 집결 SK그룹이 신에너지 분야를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전 계열사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에너지신산업추진단’을 신설한다. SK그룹은 최근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에너지 분야를 차기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추진단 형태의 조직을 구성키로 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초대 단장에는 유정준 SK E&S 대표가 선임됐다. SK그룹은 기후변화를 둘러싼 미래 에너지를 두고 벌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해 신에너지 분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 또한 에너지 분야 최우선 국정과제로 신에너지를 선정할 만큼 국가 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판단아래 이번 결정을 내렸다. 특히 신에.. 더보기
한전·민간발전협회, 전력산업 공동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7일 본사에서 민간발전협회(협회장 유정준) 10개 회원사 사장단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발전협회와 공동협력 MOU' 및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GS 동해전력등 4개 민간발전사와 에너지밸리 투자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과 민간발전사가 전력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져나가는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에 동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국내외 전력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과 민간발전협회가 체결한 '공동협력 MOU'의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에너지밸리 조성, 해외사업 공동 진출, 전력산업발전 등이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두산중공업과 기술협력 협약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가 두산중공업과 발전설비운용기술과 해상풍력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4월 14일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 주요 내용은 ▲국내 및 해외 발전설비 운영 및 시운전에 관한 기술 협력 ▲발전설비 설계 및 제조에 관한 기술 협력 ▲노후 발전설비 Retrofit 관련 기술 협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개방형 연구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최인규 원장은 "전력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성과 및 발전설비 운용기술과 두산중공업의 우수한 발전설비 설계와 제작기술을 교류해 창조적 가치창출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전력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기술협력 협약을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