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NG복합

포스코에너지, 올해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대학생봉사단 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는 4월 20일 인천 서구 미래관에서 올해 지역아동센터와 희망에너지를 함께 나눌 대학생봉사단을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대학생과 10개 지역아동센터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봉사단 선정을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왔다. 대학생봉사단은 멘토링 활동 이외에 통학로 벽화그리기, 찾아가는 화재예방교육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노래·악기연주·사진촬영·독서지도 등 다양한 분야의 재.. 더보기
윤경현 중부발전 제주화력본부장, “제주LNG복합 발전사업, 지역민과 동반성장하는 계기될 것”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본부의 설비용량은 올해 5월 기준 287MW로 중부발전 내 타 사업장에 비해 적은 규모다. 하지만 전력공급능력은 제주특별자치도 전력설비 공급용량의 1/3을 책임질 만큼 제주화력본부는 도내 원활한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중요한 발전소다. 중부발전 제주화력본부는 1982년 11월 10MW급 기력발전설비가 당시 북제주화력 1호기로 명명돼 준공·운영되면서 제주도 내 안정적 전력공급을 시작했다. 그 후 도내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공급설비 증설이 꾸준히 이뤄져 왔다. 한편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018년도 하반기 제주지역 전력수급 불안이 대두됨에 따라 제주화력본부 내에 240MW 규모의 ‘제주LNG복합 발전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5월 10일 정부로부터 공사계획인가 확정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비 전달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황석현 포스코에너지 근로자협의회 의장, 김명석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 3,5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나눔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보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소연 어린이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소아암 발병 후 700여 일의 치료기간을 이겨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