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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LG화학, 강한 회사를 더 강하게 만들 것” 2024년 매출 59조원 달성··· 글로벌 TOP5 목표 4대 경영중점과제 추진 및 중장기 전략 발표 LG화학이 향후 5년 내 매출 59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 5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7월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4대 경영중점과제 및 사업본부별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창립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오늘날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며 “특히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혁신기술, 우수한 인적자원은 LG화학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핵심 자산”이라고 말.. 더보기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가격경쟁력·인센티브 마련 등 정책 수반돼야” 이원욱 의원, RE100·온실가스 배출실적 연계 간담회 개최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사용분 배출실적 인정 관련 논의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재생에너지 선택권 온실가스 배출 실적인정 제도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RE100과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과 이원욱, 전현희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가 공동 주최했다. 이원욱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산업부문 감축량이 BAU 대비 11.7%에서 20.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감축량 충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미래전략팀 연구위원.. 더보기
LG화학, 중국 남경 배터리 공장에 1조2,000억원 증설 투자 LG화학이 배터리 분야 글로벌 신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남경에 1조2,000억원 증설 투자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은 1월 9일 중국 남경 현무 호텔에서 남경시와 배터리 공장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란샤오민 남경 시장, 장위에지엔 남경시 부시장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 계약 체결에 따라 LG화학은 남경 신강 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1공장 및 소형 배터리 공장에 2020년까지 각각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화학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용 파우치 배터리를 비롯해 LEV, 전동공구, 무선청소기 등 Non-IT용 원통형 배터리의 급속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LG화학, 남경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기공 LG화학이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0월 23일 중국 남경 빈강(滨江) 경제개발구에서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징화 남경시 당서기, 리슬구이 강녕구 당서기, 쉬슈하이 상무위원, 장위에지엔 공업부시장과 LG화학 CEO 박진수 부회장,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은 축구장 24배 크기인 6만평 부지에 지상 3층으로 건설된다. 2023년까지 2조1,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주행거리 320km 기준) 5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먼저 내년 말부터 1단계 양산을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박진수..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LG화학, 공익형 태양광발전소 '희망 Green 발전소' 준공식 개최 LG화학이 서울시와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9월 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에너지나눔과평화와 ‘민간 지원 공익형 태양광 발전소’인 ‘희망 Green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배광환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Green 발전소’는 총 622kW 규모로 건립, 약 200가구(4인 가족기준)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370여 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로 20년산 소나무 13만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 더보기
에너지공단, ADB와 공동으로 ESS 기술이전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지역 개도국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너지신기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전지산업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연구조합과 공동으로 ESS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2년 ADB와 체결한 ‘에너지효율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양 기관은 아시아클린에너지포럼 공동주관을 비롯해 지식파트너십 협정, 개도국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워크숍에는 스리랑카·방글라데시·네팔 등 정부기관 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해 국내기업의 ESS 기술과 실증사례 등을 .. 더보기
KEPCO ES, LG화학과 중소기업 대상 ESS 보급지원에 나서 KEPCO ES(사장 최인규)는 LG화학(전무 장성훈)과 12월 14일 서울 송파구 KEPCO ES 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들과 협력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대상 에너지저장장치(ESS)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중소기업 대상 ESS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 추진협약'은 정부가 신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중인 ESS보급 및 확산 정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으로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효율화 시장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손을 잡았다. 이 협약으로 ESS 전지분야 제조사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하는 LG화학과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업인 KEPCO ES이 상생 협력을 통해 ESS ..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 사업장에 ‘에너지챔피언’ 인증 수여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에너지효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에너지챔피언’ 인증제도가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1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대한민국 에너지챔피언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도시행을 알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에너지챔피언에 선정된 5개 발전공기업을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LG화학·코오롱인더스트리·네이버 등 20개 기업(25개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챔피언 인증제도는 객관적인 인증평가를 통해 자발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기존 규제 중심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정책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기업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인체계..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