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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산업부,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시범사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소규모 전력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 IoT 산업 육성 등이 기대되고 있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력거래소,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자, LG유플러스, 인코어드, 한국엔텍은 5월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은수 전력거래소 시장본부장을 비롯해 이재환 삼성전자 상무 등 6개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DR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규칙 준수 및 상호협력 등을 다짐했다. 수요자원 거.. 더보기
[발전사 기획]남동발전, 핵심기술 국산화… 체질개선 주력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하 18개 발전기의 5만여 개 센서데이터를 자동 학습하면서 실시간 감시하고 진단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1,500여 대 CCTV 영상을 통해 안전사고·화재발생·설비 사고 등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영상분석 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고장예방으로 절감한 금액은 약 26억원에 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보일러 내부 튜브점검용 드론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석탄 컨베이어 감시 IoT 센서를 개발하고 기 구축된 IoT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실증하는 등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사람 중심의 글로벌 최고 지향.. 더보기
삼천리, 도시가스사 최초 스마트배관망 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전용통신인 NB(Narrow Band)-IoT 기반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적용을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시가스 시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관리기술 서비스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천리는 4월 21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NB-IoT 기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삼천리의 주요 도시가스 시설인 밸브실과 전기방식 관리시설인 테스트박스(Test Box)에 적용하는 원격 모니터링 단말기를 개발하고, 삼천리는 이 시스템을 경기도 일원에 도입·구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은 기존 인력에 의해 관리되던 도시가스 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LG전자·LG U+ 와 기술개발 협력 추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 LG전자(대표이사 CEO 조성진) 및 LG유플러스(대표이사 권영수)는 지능형 원격검침 및 전력 사물인터넷(IoT) 적용모델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4월 1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서명식에는 이승윤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이재덕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 전력연구원, LG전자 및 LG유플러스는 ▲NB-IoT 통신 기술의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 실증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배전설비 상태 감시 ▲센서 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 등 각 기관의 전력산업 관련 기술 개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더보기
에너지신사업, 올해 14조원 투자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올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여는 한해로 만들고자, 금융기관, 수요·공급 기업, 공공부문이 한 자리에 모인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10개 금융 기관장, 10개 기업대표 및 4개 지원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제조사의 투자계획 ▲제품·설비 신뢰성 제고방안 ▲에너지신산업 신규 상품·비즈니스 계획 발표 등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과 11월에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연이은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우리·신한은행의 에너지신산업 특화금융상품 출시계획, LG전자의 에너지신산업 투자 및 뉴..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개설 2년 만에 연 1,500억원 시장 성장 아낀 전기를 거래하는 수요거래시장이 그동안 3.9GW 규모의 수요자원을 확보하며 1,500억원 상당 시장으로 성장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016년 12월 2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수요자원의 신뢰성 확보와 활용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D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외 업계·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누구나 아낀 전기를 팔 수 있는 국민DR’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국민DR 연구과제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과제 주관기관인 인코어드의 이효섭 소장 발표에 이어 주성관 고려대..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한전, 아파트에 AMI·홈IoT 결합서비스 제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중 AMI기반 전력서비스에 참여하는 아파트에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전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전력과 IoT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 개발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사업협력 모델을 추진한 결과, 이번 AMI와 홈IoT를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국내 최초로 전력회사와 통신회사 간 사업협력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로 IoT기반 서비스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에너지신사업 분야 차별화된 전력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효율 제고 및 고객편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스마트그리드 확산 및 홈IoT 사업협약을 통해 ▲아파트고객 대상 ‘AMI + 홈IoT 결.. 더보기
LG유플러스 IoT에너지미터, 전기요금과 누진단계 미리 예보 최근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에서는 가전기기를 비롯해 여름철 에어컨 가동으로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에너지미터’의 실시간 전기요금, 월 예상요금 표시와 이웃집과의 비교 기능, 누진단계 사전 알림 기능 추가로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에너지미터는 LG유플러스 홈Io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IoT에너지미터는 전체 전기 사용량과 현재 누진단계는 물론 실시간 현재 요금 및 월 예상요금을 안내해준다. 예상 전기요금과 실시간 사용량은 초 단위로 제공되며, ▲전기 검침일 ▲할인 조건(3자녀 이상/5인 가족 이상/복지할인) ▲태양광 발전기 보유 여부를.. 더보기
LG유플러스, 태양광 LTE 기지국 개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전기가 닿지 않는 대관령(강원 평창), 오서산(충남 보령), 계룡산(충남 계룡) 등 전국 산간·도서 오지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는 인구 기준 99.9%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하지만 4,440개의 산과 3,677개의 섬을 가진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토 면적 기준(10만295km²)으로 보면 오지를 제외한 전 국토 80%의 면적을 서비스 하는 수준이다. 최근 등산객의 증가 등 여가 생활의 트렌드 변화와 함께 전국 둘레길이 활성화되면서 통신 네트워크 커버리지의 패러다임이 '거주지' 개념에서 '면적'이나 '이동' 중심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런 트렌드 변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