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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대출자금 30억 조성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20일에 IBK기업은행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대출이자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자금 조성 및 대출금리 인하, 중소기업 채용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규 고용창출이 있는 대출이용 중소기업에게는 특별 격려금도 지급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신규사업 진출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의 핵심인력에 대한 장기재직 유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한전KDN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 더보기
한수원, IBK기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일자리 창출지원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8월 10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지원과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1,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대출 기금 조성 및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직원 대상 ▲내일채움공제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수원·IBK기업은행 동반성장협력대출’은 시중금리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 고용창출이 있거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는 특별 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는 한수원, 중소기업 사업주,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이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더보기
중부발전, IBK기업은행과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조성’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벤처기업 등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중부발전은 5월 29일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KOMIPO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 사업화 지원에 한층 더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부발전은 에너지기업 최초로 지난해 KOMIPO 청년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올해에는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게는 저리의 사업화 자금지원 및 무.. 더보기
동서발전, 4차산업형 협력기업 육성 등 중점추진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상호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동반성장 추진의지 제고는 물론 중소기업 지원이 내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동서발전-중소기업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반성장 협력펀드 100억원 지원 협약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시범설치사업 100건 달성 기념 협약 ▲동서발전 발전 기자재 강소기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오늘.. 더보기
한수원, 지역 기업에 1,000억원 규모 자금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25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경주 상공회의소, IBK기업은행과 ‘New&Clear-경주 동반성장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기금 협약의 핵심내용은 한수원이 IBK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IBK기업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경주 소재 기업에 저리로 대출을 시행한다는 내용이다. 한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받는 기업은 자체 신용도에 따른 대출 금리보다 2.4~3.7% 더 낮게 자금을 빌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체 신용도에 따라 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예탁금 대출을 활용하면 1.3~2.6% 수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대출 최저금리는 0.5%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의 협력사에 대해서만 대출이 가능했던 ‘.. 더보기
청렴문화 확산에 공공기관 최고감사인이 앞장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문상옥)는 4월 21일 IBK충주연수원에서 남주성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 이승철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안준호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의관, 공공기관 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청렴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4월 2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을 감독·평가하는 감사원, 기재부, 권익위 등 정부기관의 특별초청강연과 공공기관 감사 주제발표, 판소리로 듣는 청렴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정부정책에 발맞춰 공공영역 감사의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고, 감사인의 능력함양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공공기관 최고감사인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공직사회의 고질적 부조리와 부패관.. 더보기
평창군, 200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 추진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신재생에너지로 운영하겠다는 IOC와의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평창군은 12월 14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참여회사들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평창군 일대에 2018년까지 약 200MW 규모의 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등 총 사업비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를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평창군은 행정지원을, LG화학은 ESS 도입을 담당한다. IBK투자증권은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가운데 태환은 사업전반을 추진한다. 이번 200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이 완공될 경우 연간 43만kWh의 전력생산으로 11만호가 1년 동안 .. 더보기
남동발전,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한 사업 개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의 적극적인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협력사들의 관련 사업 등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4월 17일 서울 중구 IBK 기업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권선주 기업은행장, 권영민 이업종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남동발전과 기업은행은 본 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100억원의 대출자금을 조성키로 했으며, 이 자금을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출 지원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의 정기 예탁금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은 예탁금의 2배에 해당하는 대출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감면해주는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남동발전의 추천을 받은 유자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