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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KOEN 실버카페·택배사업 1호점 개점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11일 진주시 중앙시장에서 ‘KOEN 실버카페 및 택배사업 1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이창희 진주시장,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이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드림 잡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실버카페 운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앙시장 상인들의 택배물류 허브 공간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실버카페 및 택배사업 1호점은 카페 운영인력 10명과 택배사업 지원자 4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령자를 고용해 진주 중앙시장 내에서 운영된다. 남동발전은 3년간 인테리어 비용 등 총 3억.. 더보기
유니슨, 30MW 규모 육백산풍력 사업권 인수 유니슨이 30MW 규모의 육상풍력 프로젝트 사업권을 인수하며 풍력단지 개발사업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 발전사업 양수인가 공고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던 육백산풍력 발전사업의 권리 전부를 육백산풍력발전(주)가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육백산풍력발전(주)는 지난 6월 유니슨에서 100%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조성되는 육백산풍력은 유니슨의 2.3MW 풍력시스템 13기가 설치돼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풍력단지 개발사업이 그렇듯 육백산풍력사업도 향후에는 지분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남부발전으로부터 전기사업인허가 권리를 넘겨받게 .. 더보기
최인규 KEPCO ES 사장, "에너지효율화사업, 신뢰구축에 최선”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련업체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효율화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공동출자한 KEPCO ES(사장 최인규)는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에너지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 사용시설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에너지고효율화 투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성과 구체화를 위해 정부의 관련부처 합동으로 2015년 12월에 ‘2016년 경제정책방향’이 결정됐다. 지난해 1월에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어.. 더보기
KEPCO에너지솔루션, 어두운 항만시설 불 밝힌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서 에너지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이끌어 낼 에너지신산업 및 효율화시장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전에서 출자한 회사인 KEPCO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ESS를 비롯한 에너지신산업과 산업체 등에 대한 에너지효율화사업 발굴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5월 19일 CJ대한통운(대표 손관수), 디지트론(대표 이종국), 삼성SDS(대표 정유성), 스탠다드트레이딩(대표 최재혁) 등 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KEPCO에너지솔루션 회의실에서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국가 항만시설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