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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현 상황을 짚어 보고 고효율 기기 및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대응 전략’, 고객사 CJ제일제당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례’, 산업용 연소기 제조사 엔비피코리아의 ‘미세먼지 정책 동향 및 저감 기술’ 등 산업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및 효율 개선 사례들이 주제로 발표돼 유익한 정보들.. 더보기
유니슨, 30MW 규모 육백산풍력 사업권 인수 유니슨이 30MW 규모의 육상풍력 프로젝트 사업권을 인수하며 풍력단지 개발사업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 발전사업 양수인가 공고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던 육백산풍력 발전사업의 권리 전부를 육백산풍력발전(주)가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육백산풍력발전(주)는 지난 6월 유니슨에서 100%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조성되는 육백산풍력은 유니슨의 2.3MW 풍력시스템 13기가 설치돼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풍력단지 개발사업이 그렇듯 육백산풍력사업도 향후에는 지분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남부발전으로부터 전기사업인허가 권리를 넘겨받게 .. 더보기
KTC, CJ 오쇼핑과 제품 안전성 강화 위해 주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이 CJ 오쇼핑(대표이사 허민회)과 상호 협력한다. KTC는 9월 21일 군포 본원에서 CJ 오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업무 협력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시험·인증 상호협력 ▲전기·전자용품, 각종 공산품 분야의 품질안전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TC는 KS 제품검사,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각종 공산품 품질인증, 소비자 안전지킴이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험인증 전문기관이다. CJ 오쇼핑의 경우 국내.. 더보기
서부발전, 30MW 규모 안산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녹색발전소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안산시·삼천리·CJ 제일제당과 함께 ‘안산 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안산시 팔곡2동에 위치한 CJ 제일제당 유휴부지에 3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연료전지발전은 연소과정 없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2017년 설비가 준공되면 연간 242GWh의 전기를 생산해 약 6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과 분진 등이 거의 없는 친환경 발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