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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장세용 베스텍 대표, 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 장세용 베스텍 대표이사가 700여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조달우수제품협회는 2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장세용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7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증진과 조달우수제품 홍보 등 본연의 협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협회를 이끌겠다”며 “협회의 주인은 회원사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원칙과 중도를 지켜가며 조직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펼칠 5대 실천과제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조직 내실화 ▲지방분산방식 회원 친목도모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조달우수제품 홍보 강화 ▲회원사 법률상담 지원 ▲자체 회관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할 뜻을 밝.. 더보기
에머슨, 세계 최대 석유화학공장에 자동화설비 구축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이집트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프타크래커(NCC) 시설에 자동화설비를 구축한다. 에머슨은 이집트 석유화학 기업인 카본 홀딩스가 추진하는 69억달러 규모의 타흐리르 프로젝트에 자동화설비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고 1월 25일 밝혔다. 초기 공사금액만 약 1억5,000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파 에머슨 회장은 1월 13일 두바이에 위치한 에머슨 중동 본사에서 바질 엘바즈 카본 홀딩스 회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머슨은 타흐리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1년에 150만 미터톤의 에틸렌이 폴리에틸렌으로 가공되는 동시에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헥센·부타디엔·벤젠 등도 추가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보기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상생협력 통한 국민적 신뢰강화 방안 논의 한전(사장 조환익)은 1월 20일 나주 본사에서 전기공사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력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 안홍렬 상임감사위원, 영업본부장, 관련 처실장 등 7명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 이유종 부회장 등 협회 대표자 6명이 함께 모여 빛가람 새시대를 맞아 전력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전과 전기공사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적 신뢰 강화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모으고, 부조리 예방을 통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협회장과 면담을 나누었으며 “한전이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도약하게 된 것은 협력회사의 많은 노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