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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남부발전, 경영진 Safety First Check 제도 도입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Safety First Check’ 제도 도입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영진 역할을 강화한다. 3월 15일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부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이어 현장순시 및 안전대책 회의를 주관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에 앞장섰다. Safety First Check 제도는 경영진이 참여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앞서 발전소 현장의 안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에 대한 안전순시를 우선 수행하는 제도다. 발전현장 방문시 모든 업무에 우선적으로 안전을 중시하겠다는 CEO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3월 8일 열린 취임식에서도 신정식 사장은 현 정부의 국정방향에 맞춰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 등 발전소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발전소 구현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 안전’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내 기업에 종사 중인 외국인근로자 숙소의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 국내 체류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외국인근로자 숙소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개선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및 근로자 대상 전기안전 교육 및 홍보 ▲옥내 소화전, 누전경보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상권 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부응하는 기관 간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면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처와 ‘안전혁신’ 위한 동반 발걸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기화재 사고의 감축과 화재 예방 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5월 8일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전기화재 예방 및 조사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약정’을 맺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의 합동감식 강화 ▲화재원인 규명의 과학성 제고를 위한 공동 실험연구 및 기술정보교류 확대 ▲전기화재 예방 정책 협력을 위한 정례 간담회 개최 등을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부응하는 창조적 협업의 으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기화재 점유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 안전혁신을 위한 국가적인 노.. 더보기
서부발전, 서울 역삼역서 대국민 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서부발전 직원들은 4월 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서울메트로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봄철 화재예방 등이 인쇄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두 줄로 타기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생활 속 안전 지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 전 직원은 안전신문고(safepeople.go.kr)앱을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동네 주변에서 위험요인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