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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공

동서발전, 협력회사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오네트(대표 권영민) 등 8개 협력회사가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서발전 민간 협력사인 가람산전, 나다, 제스엔지니어링, 지오네트, 파워닉스, 포미트, 홍성정공, 아이티공간이 KSR 인증원으로부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발전공기업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청렴 윈-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동서발전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협력사가 함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인증서를 받은 협력사 관계자는 “동서발전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인.. 더보기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
중부발전, 동남아·유럽에 K-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월 22일~3월 4일까지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 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시장개척단은 20개 협력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됐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은 GE, SIEMENS,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했다. 또한 해외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및 공장 방문을 통해 20개 협력중소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 관련 기업인 동화엔텍, 대동메탈 등이 참가했다.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인 한성더스트킹, 해강알로이 등 총 20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오충섭 해강알로이 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