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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화력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 신규 진입도 막는다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발전 10기가 모두 폐지된다. 또 현재 건설 중이거나 예정인 석탄발전은 강화된 대기환경 기준 적용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대응 관련 석탄화력발전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후 석탄발전 처리방안과 향후 석탄발전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가 심각해지자 노후 석탄발전 폐지와 석탄발전의 전력시장 신규 진입 제한, 발전량 축소 등 정부가 석탄발전 비중을 줄일 수 있는 주요 카드를 모두 사용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심지어 2014년 기준 총 5개소 66MW 밖에 되지 않는 자가용 석탄발전의 확대도 막기 위해 지금까지 쓰고 남은 전력의 50% 이하를 판매할 수 있도록.. 더보기
동서발전, 경영진 현장점검으로 안전정책 실효성 제고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한 현장 구축에 매진한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매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5개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소장·협력회사 대표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울산화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일산화력(4월 6일)·동해바이오화력(5월 4일)·호남화력(6월 4일)·당진화력(7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경영진이 직접 발전소 안전점검활동에 참여하며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간존중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소 현장점검에서는 밀폐 공간 작업절차 준수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