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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7월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더보기
동서발전,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9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분야를 추진해 2·3차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주 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이사, 2·3차 협력중소기업 13개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간 전사적으로 과..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기초전력연구원, 실질적 산·연 협업 솔루션 구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이 전력 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산·연 간 실질적 협업 솔루션 구축이라는 공감대 아래 손을 맞잡았다. 기초연과 진흥회는 4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연 연계 R&D 비즈니스 모델창출 및 실무협의체 구성 등 실질적 교류협력 사항의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내용에는 ▲산·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연 협력 포럼’ 운영 ▲산·연 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산·연 융합 R&D 추진 및 연구시설 활용 ▲에너지 신산업(전력저장장치, 전기차, 신재생 등)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 ▲국제 컨퍼런스 유치 및 공동 개최 ▲산·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