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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녹색기업 재지정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0일 인천발전본부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기업 지정은 사업장 전 직원의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한 기업에게 환경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다.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복합1호기의 최신 PMP버너와 신형연소실을 교체했다. 그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이상 줄였다. 온실가스 또한 연간 2,000톤을 감축했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3년간 녹색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8회 연속 재지정됐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발전사 최장 녹색기업 재지정을 진심으로 축하..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 창업지원 케샘(KESM) 사업 ‘첫 결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전기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케샘’ 창업지원 사업의 첫 번째 수확을 일궈냈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18일 전북 익산에서 조성완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성공 제1호 업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창업 희망자를 공개모집하고, 10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13개 업체 43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 데 이어, 11월 이들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지원 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석 달여 만의 일이다. 이날 첫 번째 창업 주인공이 된 유한회사 KS전기에너지(대표 임경숙)는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고자 하는 전문업체다. 임경숙 KS에너지 대표는 “첫 주자로서 기쁜 마음 한 켠에.. 더보기
남동발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광주하계U대회’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2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이상목 안전이사와 김윤석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내외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대회 폐막일인 7월 14일까지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경기장과 선수촌 등 70개 주요 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이상목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광주하계U대회는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