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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텔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이 경제급전에서 환경급전으로 바뀜에 따라 보다 더 강조되는 부분은 안전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공정과 혁신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공공부분이 사회적 가치창출과 4차 산업혁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공동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변화된 에너지정책에 따라 새로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해체폐기물 관리에 대한 해외의 사례와 경험을 청취하고 이를 거울삼아, 향후 국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원활하..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9월 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자력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총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소통 강화방안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경주 사업장 신설 및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과 각 기관 대표들은 원자력 산업 생태계의 육성을 위해 해외사업 판로 확대 및 전략적 공급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경주 이전기업 지원제도 개선과 경주기업지원센터 건립 등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 산업이 당면한 현안의 원만한 해결과 지역.. 더보기
한수원, 경주기업 및 협력중소기업에 3년간 33억원 투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탠다. 한수원은 5월 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협력중소기업과 2018년도 공정혁신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태경 한수원 관리본부장, 고근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전우영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및 협력중소기업 11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정혁신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1차년도 사업성과 및 2차년도 사업 진행현황과 3차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마련했다. 2016년도부터 시작한 ‘한수원 중소기업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공정을 개선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 더보기
한수원, 2018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계획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의 개별 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노내핵계측계통 이동형 검출기 국산화 개발’ 등 공모중인 22개의 R&D 과제에 대해 제안자와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간 1:1 상담도 이뤄져 개발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한수원은 기자재의 기술개발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제품을 3년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 설명회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중소기..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 협력기업 경주유치에 총력… 2020년까지 115개 기업 유치 목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과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가 원자력 협력기업 경주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수원은 11월 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이관섭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주 이전을 희망하는 원자력 협력기업 22개사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유치 설명회와 함께 새롭게 이전을 약속한 9개 기업의 이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하면서부터 시작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주시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발표한 ‘경주상생발전계획’의 첫번째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원전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원자력 협력사에는 새로운 사업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성장.. 더보기
한수원, 선진국형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시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한수원 SCM 설명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 및 임직원과 8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 외에 이정화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하인수 대구지방조달청장, 이상욱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원전 납품비리 사건이후 지속적으로 수행한 구매제도 개선 성과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관리(SCM) 체계 구축성과를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납품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한수원은 투명성과 공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구매제도와 우수한 청렴도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 즉 ‘한수원형 SCM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전국 상의회장 방폐장 초청홍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월 22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방폐물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국책사업 추진에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폐장에는 전국 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여해 방폐장 주요시설물을 둘러보고 현황설명을 들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3.0에 맞게 방폐장 청정누리공원과 코라디움을 지난 30년간의 갈등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국민치유의 공간,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원자력발전의 혜택을 입은 상공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9월 22일~23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어 경제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