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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4개 독립법인 체제로 새출발 현대중공업그룹이 4월 1일 각각 독립법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대표이사 권오갑)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대표이사 주영걸)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영) ▲ 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윤중근) 4개 독립법인 체제로 전환됐다. 현대중공업그룹 4개사는 4월 3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관 앞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를 하며, 제2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4개사는 2021년까지 ▲기술개발에 3조5,000억원 투자 ▲설계·연구개발 인력 1만명 확보 ▲신인사제도 도입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기술·품질 중심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주축산업인 조선·해양의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