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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엽

남동발전, ‘R&D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R&D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가하는 25개사와 김희태 카이스트(KAIST)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 센터장, 카이스트 자문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남동발전 동반성장 간판정책인 ‘남동발전 기술상용화 플랫폼’의 첫 단계다. 협력중소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R&D 투자 실패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카이스트와의 협약을 거쳐 공동 추진되는 R&D 기획사업이다. 또한 지난 2012년 최초로 추진됐으며 5년간 28개 협력중소기업에 6억3,000만원의 사업비와 카이스트 연구실(Lab) 연구역량을 활용한 기술동향분석 연구개발 타당성, 국내외 시장성, 사업화전략.. 더보기
남동발전, 한화큐셀과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태양광 사업 글로벌 1위 업체 한화큐셀(사장 남성우)과 손잡고, ‘글로벌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4월 28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큐셀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로 양사는 해외 태양광사업에 대한 투자·개발부터 설계·구매·시공,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교환 ▲업무협력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향후 5년간 1GW 전력생산을 목표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남동발전은 글로벌 태양광 업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신사업 분야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 더보기
남동발전, 2025 KOEN 수출촉진 New Vision 선포 한국남동발전이 KOTRA와 손잡고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촉진에 올인(all in)한다. 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15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동반성장 퀀텀 점프(Quantum Jump) 컨퍼런스에서 ‘2025 KOEN 수출촉진 New Vision’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진종욱 산업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류재원 KOTRA 실장, 권영민 이업종협의회장 등 60여 개 회원사 임직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비전 선포식에서 ▲200만달러 수출 글로벌 강소기업 50개사 육성 ▲지탑스(G-TOPS)를 통한 중소기업제품 수출 1,000만달러 달성 ▲남동발전(KOEN)-KOTRA 전략적 제휴로 발전산업 한류 거점..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협력 기업과의 중동 진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8일~10일까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UAE 두바이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협력 중소기업의 ‘중동 동반진출 해외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 처음 참가한 김남수 대성제이테크 상무는 “중동시장에서 통할 것이라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참가했는데,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롤러스크린(석탄선별기)에 대해 현지 골재시장 등 건설업계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고 현장상황을 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도 우수제품 설명회에 참가해 주의 깊게 경청하던 바이어들로부터 즉석에서 한국공장 현장실사를 요청받은 중소기업도 많아 많은 후속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