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봉사단

남동발전, 제3기 해외봉사단 파견… 봉사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13~19일까지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파키스탄과 네팔 해외봉사에 이어 세 번째 맞은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해외봉사단 28명과 파키스탄 현지에서 수력발전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남동발전 현지법인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남동발전 해외수력 사업지구가 있는 파키스탄 코틀리의 중학교 건물 도색, 화장실 신축 및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한국문화 소개, 과학·미술·체육 교육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민들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민간교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제3기 남동발전 해외봉사단은 5월 17일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더보기
삼천리 해외봉사단,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온기 전달 삼천리그룹 신입사원 등으로 구성된 22명의 삼천리 해외봉사단은 4월 18~23일 5박6일 간 베트남 빙롱성에 위치한 년푸 A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천리는 2012년부터 베트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지의 개발도상국 학교를 매년 방문해 정기적으로 해외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봉사단은 낙후된 학교시설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부족한 전력사정 해결을 위해 학교지붕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학생들이 항상 밝은 불빛 아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어진 지 오래돼 벽면 곳곳이 벗겨지고 창문과 문틀이 녹슨 학교건물을 새롭게 도색하는 등 시설 개•보수에 앞장섰다. 또 컴퓨터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교육용 컴퓨터 10여대를 기증해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토.. 더보기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에서 빛과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파견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베트남과 필리핀 지역에 8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다. 한전 관계자는 "해외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고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는 전기가 공급되는 마을이 전체 마을의 50% 수준(2013년 기준)으로 전력공급 기반이 취약하고 전력소비량이 발전량의 2.3배에 달해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전기를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에서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은 전.. 더보기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필리핀 해외봉사활동 펼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해외 전력사업 진출 지역인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80명을 파견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한전의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2015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지난 6월 모집을 시작으로 국내외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2천여명이 신청해 1차, 2차 심사를 통해 80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각각 40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8월 10일부터 베트남 손라성, 8월 17일부터 필리핀 마따붕가이에서 9박 1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