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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파워

서부발전, 한화솔라파워와 농어촌태양광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정부정책 이행 및 농어촌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한화솔라파워(대표이사 차문환)와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4월 12일 한화솔라파워 서울 본사에서 한화솔라파워와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노하우와 한화솔라파워의 태양광 사업개발 노하우가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에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염해피해 농지를 비롯해 담수호, 농수로, 양식장, 한화그룹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적정 사업부지에 대한 지점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태양광 300MW 이상을 목표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향.. 더보기
중부발전, 한화솔라파워·삼일회계법인과 태양광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 상향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중부발전은 9월 5일 한화솔라파워 서울 본사에서 한화솔라파워(대표 차문환), 삼일회계법인(대표 김영식)과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저수지, 건물지붕, 나대지 등 9개 사업부지에서 추진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중부발전·한화솔라파워의 오랜 태양광사업 전문 노하우와 삼일회계법인의 재무자문 경험이 접목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중부발전 등 3사는 수상태양광 4.5MW, 지붕태양광 5.4MW, 나대지태양광 8.3MW 등 설비용량 총 18.2MW의 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이다. 나대지 태양광에 17.7MWh의 E..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기술 활용 수상 태양광 사업 시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7월 21일 서울시 플라자호텔에서 한화큐셀코리아 및 한화솔라파워, 솔키스와 세계 최초 국내기술로 개발된 수상 회전식(추적방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80MW 용량·2,000억원 규모의 수상 태양광사업 공동개발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외 저수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 회전식 태양광발전은 육상태양광 발전효율보다 22% 우수한 방식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주변경관 및 수질환경 개선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 사업은 중소기업 개발기술을 활용한 공기업 및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의 모델로 한수원은 현 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베트남 탁바호수 500MW 수상태양광 건설참여 및 일본 수상태양광 시장진출 등 국내외 수상태양광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은 국내.. 더보기
한화, 유휴부지 활용해 일본 내 안정적 전력 제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일본 태양광 발전시장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화큐셀재팬은 1월 15일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市)에서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MW 규모의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는 한화 큐셀재팬이 민자발전사업(IPP)의 일환으로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지역(29만9,940m², 약9만평)에 직접 건설한 24.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다.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는 한화에너지와 한화큐셀재팬이 공동으로 했다. 약 9만7,000장의 한화큐셀 모듈을 사용해 건설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7,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