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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지도사 20명 배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과정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지도사는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지도·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의 현장 배치로 설비신뢰성 확보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리더기업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포함 대통령상 12개 수상 등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더보기
한수원,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인증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22일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은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인증심사를 주관한 한국표준협회는 한수원의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리스크 관리, 지속적 개선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했다. 남주성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윤리 문화 정착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전기전력계 현안 해결 소통창구 ‘단일화’ 전기전력계 19개 협단체가 전력산업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업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할 단일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를 비롯한 전기공사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기기술인협회 등 전기전력계 대표 19개 협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10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환익 대한전기협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 19개 참여 단체 임원, 전기전력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하 ‘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신성장동력 발굴 등 전력산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해.. 더보기
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선정 한전KPS가 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9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2년 1위에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수상이다.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매출 대비 약 5%의 연구개발 투자로 로봇 자동화기술 등 첨단기술을 확보해 국내외 정비기술을 선도하고, 고품질 책임정비를 통해 국내 발전설비 이용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전KPS는 고객과 상생하는 품질활동으로 ‘전문가적 무한감동 서비스 제공’이란 서비스 아이덴티티를 설정해 고객응대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고객자문위원회, 고객합동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과 정기.. 더보기
LS산전 PLC·인버터, 대한민국 ‘최고 품질’ 4년 연속 인정 LS산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만족 종합 지표인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자동화 대표 제품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인버터 부문 1위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국내 자동화 분야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9월 27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 - Quality Excellence Index) 1위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4년 연속 PLC·인버터 부문 1위 기업 인증을 수상했다. 표준협회는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결과 LS산전 PLC와 인버터는 ‘감성품질’과 ‘사용품질’ 모든 항목에서 타 업체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 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3월 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5층 창조룸에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와 ‘전기안전지침(KESG) 표준등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백수현 표준협회장이 함께한 이날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전기산업 분야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국내외 표준의 보급과 교육사업 ▲전기안전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등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빅 데이터 등 ICT 기반의 신기술이 기존 전기안전관리 기술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전기안전 표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관리 기준이 글로벌 선진기준이 되도록 하는 데 더욱 .. 더보기
한국에너지공단, KS인증기관 간 협업 효과 ‘톡톡’ 한국에너지공단이 KS인증 복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이후 협업을 통해 인증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해 7월 신재생에너지 분야 KS인증 시행 이후 KS인증기관 간 정부3.0 협업을 추진, 신속한 인증심사 처리로 우수 설비의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설비의 KS인증 전환 이후 인증대상 증대로 기업들의 인증심사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고려해 한국표준협회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태양광분야 대표 중견기업인 SKC의 신규 KS 공장심사를 한국표준협회 심사원과 함께 심사반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최초로 협력심사를 실시했다”며 “이번 심사로 SKC는 지난해 11월 KS인증 통합 .. 더보기
한전KPS, 품질분임조대회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전KPS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개 참가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개선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1만여 분임조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친 294개 분임조가 참가해 5일간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현장개선 분야에 참가한 한전KPS의 ‘보령 더드림분임조’와 ‘고리 1호기 빛분임조’는 각각 금상과 은상에 입상했다. 또 ‘인재개발원 세계로분임조’는 사무개선 분야에서 용접과정 기술준비시간 단축으로 실습 수행률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했다. 한전KP.. 더보기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표준협회 KS인증, 소비자 보호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한국표준협회(KSA, 회장 백수현)는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을 촉진해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 발전해 왔다. ‘표준화와 품질경영을 선도하며 고객가치 향상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표준협회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962년 설립된 표준협회는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3개소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기업경영 및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기법 ▲품질관리기법 ▲인적자원개발 ▲산업표준 보급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기준이 될 수 있는 인증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