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임국희 KINS 선임연구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임국희 원자력안전연구실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보인 인사를 선정해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지난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및 학술대회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 중인 임 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특히 임 연구원은 지난해 논문 발표를 통해 경수로 원전에 대한 중.. 더보기
KINS, 사우디에 규제요원 대상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술 전수 KINS(원장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는 이 1월 17일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 대강당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왈리드 후세인 아불파라지(Waleed Hussain Abulfaraj)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규제요원 대상 원자력 안전규제 기술교육 프로그램 착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K.A.CARE(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Renewable Energy)는 원자력·재생에너지 분야의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사우디 정부 기관이다. KINS는 지난해 10월 K.A.CARE와 협력약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사우디 규제요원 대상 최적의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HCB Program, Human Capacity Building.. 더보기
원자력안전규제 정책방향, 국민적 지식수준 고려한 정책 수반돼야 원자력 규제관련 최대 행사인 ‘2017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주최로 3월 23~2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 산·학·연 관계자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 5월 9일 치뤄지는 대통령선거 일정으로 대선후보자들이 대거 ‘탈핵 에너지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해 원자력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원자력 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국내 원자력 안전관련 최대 행사다.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고민과.. 더보기
한수원,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HICO에서 개최 경주지진 이후 자연재해와 원전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과 안전문화의 중요성, 일본의 사고 이후 원전 가동과 후쿠시마 주민 건강실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3월 7일 오후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국내외 원자력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요 안전이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원전의 안전이슈와 안전성 증진 결과 등을 조명하고 국민의 안심이라는 원자력계 과제와 향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특별강연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원자력발전은 전기 에너지원 중 환경영향이 가장 ..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11월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기관 부문 중 ‘우리나라 환경방사선정보 이제 한번에, 한눈에’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하고자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대회다. ‘우리나라 환경방사선정보 이제 한번에, 한눈에’는 전 국토의 흩어져 있는 환경방사선 정보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KINS는 전국 134개 지역에 설치된 환경방사선감시기를 통해 측정·수집된 정보를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온라인포털(http://IERNet.kins... 더보기
KINS, 제10회 U-REST 총회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6월 10~11일 양일간 제10회 U-REST(권역별 방사선사고지원단) 총회를 KINS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U-REST(권역별 방사선사고지원단, Ubiquitous Regional Radiation Emergency Supporting Team)은 방사선사고·테러 시 기본적인 방사선 방호를 수행해 초동대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도에 발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U-REST는 방사선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방사선 관련 대학교수 및 방사선원 취급업체 방사선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현재 전국 15개 권역 216명이 활동 중이다. KINS는 원거리 지역에 방사선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U-REST를 구축·운영 중이며, U-R..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IAEA와 국제 공동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이하 IAEA)와 공동으로 방사성물질 관리체계 및 운반위험 평가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NS와 IAEA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필리핀,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예멘, 이라크,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개국의 규제기관과 IAEA 소속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방사성물질 운반 관리체계에 대한 국가별 현황을 소개했으며, 방사성물질 운반 위험도 평가방법론은 물론 IAEA 지침과 같은 국제적인 기준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국내 관련 시설 ..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국과 환경방사능감시 분야 기술협력 강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 KINS)은 중국 방사선감시기술센터(RMTC)와 환경방사능감시 분야 협력회의를 4월 27일 KINS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5년 11월 양국의 원자력 및 방사선안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중국국가핵안전국 간에 체결된 '환경방사능 모니터링 특별협정'을 토대로 추진된 첫 번째 기술협력회의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KINS와 RMTC 전문가들은 상호 환경방사능·선 감시활동 현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향후 기술협력 및 정보교환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평상시 육상 및 해상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비상시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환경방사능감시 보고서 ▲실시간 환경방사선 자료구조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김균태 비상대.. 더보기
김무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원자력, ‘투명성’과 ‘전문성’으로 ‘안전’을 최우선 삼아야" 원자력의 생산 및 이용에 따른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전문성과 독립성, 투명성과 책임성 4가지 핵심가치를 두고 원자력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원자력에 대한 질문에 첫 번째도 ‘안전’이고 두 번째로 ‘안전’이라는 말을 강조한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 최우선의 KINS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국민안전 최우선의 철저한 규제로 최고수준의 원자력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KINS는 ▲안전규제체계 혁신 ▲규제 투명성 강화 ▲전문역량 고도화 ▲경영시스템 선진화라는 전략목표를 두고 원자력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무환 원장은 2013년 제10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에..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독일과 원전해체 분야 규제기술 정보 교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독일 원자력안전연구원(GRS)과 16~17일 양일간 제2차 KINS·GRS 기술정보회의를 통해 원전해체 및 사용후핵연료관리 분야 규제기술 정보를 교환했다.GRS(Gesellschaft für Anlagen- und Reaktorsicherheit)는 1977년에 설립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독일의 규제기관인 BMUB(연방내무환경성)의 원자력 안전심사 및 기술기준 개발을 지원한다.이번 동 회의는 작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된 제1차 기술정보회의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원전해체 규제지침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안전성 ▲방사선방호 및 방사선안전 연구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했으며, 향후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