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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부,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 개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 등 17개 에너지공기업이 에너지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월 25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어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2018년도 연구개발에 총 1조2,0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원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 금액 대비 1,129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한다. 향후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진대응,.. 더보기
풍력산업협회, 업계 목소리 담을 ‘분과위원회’ 출범 한국풍력산업협회가 풍력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업계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체계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11월 30일 서울 논현동 소재 라펠리체 아트스퀘어에서 ‘분과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풍력산업협회 임원사·운영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업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상생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풍력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분과위원회 운영에 들어간 풍력산업협회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업계의 목소리를 모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정책개발·제조산업 2개 분과 구성 킥오프 회의.. 더보기
한수원,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 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8~9일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후체제 대응방안 마련과 원자력 안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안전성 강화 ▲노형/건설원전 ▲해체/사용후 핵연료 ▲설비 신뢰도 ▲정책/인프라 등 5개 분야에 대해 토의했으며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R&D 연구과제비를 15년 1,079억원에서 16년 2,020억원으로 증액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원자력 기술개발 공모전도 시행.. 더보기
산업부, 에너지신산업 R&D 기술확산 전략포럼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에서의 R&D역할 재정립을 위한 기술확산 전략포럼을 발족했다. 산업부는 1월 12일 섬유센터(서울 강남 소재)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기술확산 전략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계획을 발표하고 성공한 기술개발사업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과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합의 등 에너지신산업의 차질 없는 이행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R&D)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책과 연계된 기술개발 추진 중요성을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한편 ▲향후 5년간의 로드맵 수립 ▲기술개발 수요 도출 ▲제도개선 연계방안 및 사업화 지원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산업부 관.. 더보기
삼천리, 백령도 LNG 위성기지 착공식 가져 국내 도서지역 최초로 LNG 공급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백령도 LNG 위성기지 착공식’이 11월 3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천리를 포함해 한국가스공사·한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전력연구원 등은 백령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천연가스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혼소발전시스템 및 천연가스 공급시스템 개발에 힘써 왔다. 백령도 LNG 위성기지의 착공을 시작으로 다른 도서지역에도 이중연료 혼소발전용 엔진발전시스템을 설치·보급하는 것은 물론, LNG를 도서지역 발전연료로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의 LNG 운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삼천리는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대용량 위주로 돼 있는 육상에서의 천연가스 발전기술..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코캄, 미국 SDG&E 전력회사에 2.3MWh ESS 배터리시스템 공급 리튬폴리머 배터리 생산 기업 코캄(대표 정충연)은 8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전력회사 SDG&E(San Diego Gas & Eletric)에 2.3MWh ESS(Energy Storage System)용 배터리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미국 서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의 전력회사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PG&E(Pacific Gas and Electric Company), SDG&E(San Diego Gas & Electric)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약 1.3GW 이상의 ESS를 설치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중 SDG&E는 2020년까지 총 165MW ESS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SDG&E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