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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전해체연구소·기술원··· 부산·울산, 경주에 들어선다 원전해체연구소·중수로해체기술원 구심점으로 초기시장 창출 동남권 지역 연관산업 활성화 통한 원전해체시장 선점 기대 미래 신성장사업 위한 광역도시 간 협력으로 상생발전 모델 지난 2017년 6월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해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동남권 지역에 원전해체 관련 연구시설 설립을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가 원전해체산업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5일 고리1호기 현장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계수명 만료로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의 안전한 해체와 함께 국내 원전해체 시장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더보기
한전, 폐열 회수 발전설비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0월 18일 전남 흑산도에서 경유발전기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이용해 전력을 추가 생산하는 '30kW급 폐열회수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안중열 한전 도서전력실장, 김호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및 각 연구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폐열회수 발전설비'는 내연기관 및 산업 공정에서 버려지는 80~300℃ 가량의 폐열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 발전설비를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연료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한전은 2020년까지 발전량을 150kW로 늘린 폐열회수 발전설비를 개발하는 한편, 공장 등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 개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제71차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실행합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술분과 이사회격인 집행위원회에는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중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 위원들이 참석해 국가간 협력 기술개발 계획 및 진행경과와 향후 활동계획 등을 토론하고 심의 의결했다. 행사 이튿날 진행된 기술워크숍에는 국내외 발전회사, 연구소, 대학 등의 유동층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오스트리아 TU Vienna, 프랑스 EDF 등 8개국 전문가의 정책 및 기술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공유했다. 한전은 1997년 IEA 유동층전환 실행합의에 가입한 이래 유동층발전 기술개발을 통한.. 더보기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기업 판로 적극 지원 국내외 환경과 에너지, 미래 기후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전시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를 계기로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은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KOTRA·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총 10개국 282개사가 참여했으며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을 비롯해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수소연료전지관의 총 7개관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지원을 위..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위해 인력·장비 등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7월 29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억수)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개발 및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이다. 2012년 개소한 울산지역본부에는 현재 총 37명의 전문인력이 제조현장의 ACE화(자동화·청정화·합리화) 기술, 3R(축소·재생·재활용)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분야 신규 진입을 돕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동반성장 문화를 보급·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우수 기술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