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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사관

중부발전,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보 위해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27일까지 해외 미개척시장인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어 국내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앞장섰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협력중소기업 14개사와 자사 수출지원팀으로 꾸려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직접 이끌었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업이다. 이번 방문에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사들을 직접 인솔해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전력기업 주요인사와 면담 ▲현지발전소 방문 및 구매상담회 ▲바이어들과의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수행했다. 이번 방문 결과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직접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일부 기업은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주페루한국대사관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동반성장 강화 및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해관리공단,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페루 광해관리 국영기업, 지질광업제련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광해방지 전문기업 기술과 페루 광미재처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페루 광해방지사업 발주현황 및 계획 등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페루는 광산개발·복구와 관련된 환경 이슈들이 제기되면서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페루 광업관련 기관들은 한국의 선진 광해방지기술 전수 및 공동 사업추진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한전기술, 동남아 전력시장 확대 거점 마련 한국전력기술이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전력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월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해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해외건설협회, 한전 등 현지 진출 국내기관·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을 인도네시아 지사 설립을 계기로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을 비롯해 현지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발전시장 진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신규 화력·원전 수주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자카르타 지사 설립은 급속히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전력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