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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서부발전, 발전설비 3D프린팅 실증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부품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3D프린팅 기술’을 선정했다. 이어 10월 10일 발전설비 3D프린팅 자재생산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선진국들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 혁신의 핵심기술로 인식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서부발전 등 발전6사,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3D프린팅 산업기술혁신사업을 계획·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서부발전은 현장실증 실적이 부족했던 과거 3D프린팅 연구개발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는 다양한 발전기자재 품목을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하고 직접 발전소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 발전기자..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분야 선도 위한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8일 태안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및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증강·가상현실 등 주요 기술에 대한 발표와 발전분야 도입 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동향 및 주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발전소 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발전분야 업무혁신 및 운영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추가 발굴하고 도입함으로써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드론을 활용한 고소.. 더보기
한수원,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공식 출범 한수원은 3월 19일 본사에서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이 개최했다.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전영택 사장직무대행)이 3월 19일 한수원 본사에서 사내벤처 공모에서 채택된 과제 리더 2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약 1개월 간의 사업계획 공모와 2차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1개 과제 중 ‘3D 프린팅 활용 증기발생기 고형슬러지 제거장비 개발’과‘드림(방호방진) 마스크 개발’ 2개를 사내벤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한수원의 사내벤처 제도는 사내 사업화 위주이거나, 육성단계가 없는 타 공공기관의 제도와는 달리 공기업 최초로‘발굴-육성-사업화-창업’단계별 실질적인 활동여건을 보장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