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세스

남부발전, 사회적가치 300대 과제 수립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7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혁신적 포용성장을 위한 KOSPO 사회적가치 전략고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32개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했다. 경영진 및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등 경영간부가 모두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새 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영간부들은 새 국정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 선언에 대한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과 CEO 취임 2년차에 따른 임직원들의 의지를 담은 혁신적 포용성장을 이행하겠다고 서약했다. 또한 업무수행에 있어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최우선 순위로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신정..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이 경제급전에서 환경급전으로 바뀜에 따라 보다 더 강조되는 부분은 안전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공정과 혁신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공공부분이 사회적 가치창출과 4차 산업혁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공동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변화된 에너지정책에 따라 새로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해체폐기물 관리에 대한 해외의 사례와 경험을 청취하고 이를 거울삼아, 향후 국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원활하.. 더보기
서부발전, WP-MOVE 프로젝트 혁신과제 실행 착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구체적 실행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임직원들에게 혁신 동기를 부여해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조직활력을 높여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WP-MOVE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377건의 혁신제안이 수집됐다. 또한 전문가들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의 4개 분과 55대 혁신과제 실행계획이 마련됐다. 이 계획은 당초 석탄화력에 한정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중유화력·복합화력으로 확대하고 저감 목표수준도 대폭 상향키로 한 ‘WP-2030 클린 에어 프로젝트’, 임직원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에 인센티.. 더보기
중부발전, 우분 연료화·태양광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우분 연료화 및 태양광사업 추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분 연료화 사업은 순천광양축협에서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연료 연소특성 파악, 연소시험, 사업 성공시 연료 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축협에서 관리하고 있는 축사 등의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 농가 수익은 물론 중부발전의 REC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산 바이오 재생연료 개발, 생산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산 바이오 재생연료 사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수입산 재생연료 대체를 위해 신규 재생연료 개발 및 상용화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이.. 더보기
서부발전, 경영혁신 위해 WP-MOVE 프로젝트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WP-MOVE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사업소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에게 혁신동기를 부여해(Motivate)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Optimize) 조직 활력을 제고해(Vitalize)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Evolve)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WP-MOVE 프로젝트는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서부발전은 이에 대한 혁신과제를 전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실행해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우리의 성장잠재력은 약화되고 경영환경은 빠르게.. 더보기
한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에너지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는 3월 29일 국내 ICT분야 표준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중이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처리도 가능하게 한다. 또 일반국민 및 기업대상으로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이 플랫폼에 TTA의 표.. 더보기
로맥스, InSight 기술세미나 통해 풍력발전 모니터링·진단 기술 선보여 회전기계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올해 풍력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주)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의 풍력사업 부문이 ‘(주)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로 새롭게 변경됐다. 지난 2월 로맥스는 전세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Castrol과 손잡고 풍력발전기 예방정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을 알렸다. Castrol은 세계적인 석유기업 BP의 윤활유 브랜드로 글로벌 경쟁력과 풍력발전기 윤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이하 로맥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InSight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풍력발전단지의 다양한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 및 데이터 운영·관리 기술을 선보여 .. 더보기
한수원,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참가팀 모두 최고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10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 경쟁부문에 6개팀이 참가,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원자력발전 회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5회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전 및 수력·양수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4개국의 대표기업 총 368개팀, 1,720명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원전의 복수계통 수처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철농도를 저감하고, 수차터빈 진동개선으로 고장건수를 감소하는 등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이 국제적으로 .. 더보기
한전, 9개 갈등관리 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4일 서울 대한전기협회에서 갈등관리 전문기관과 갈등관리 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 및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업무 협약식에는 9개 갈등관리 전문기관이 참여했으며, 한전과 전문기관 간 지속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9개 갈등관리 전문기관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 ▲한양대학교 통합갈등관리센터 ▲한국갈등관리연구소 ▲(사)한국갈등해결센터 ▲한국갈등관리조정 사무소 ▲(사)한국갈등학회 ▲(사)한국조정중재협회 ▲공생기반 연구소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갈등관리 프로세스 제도화, 갈등영향분석 등에 대해 설명하고 효율적 갈등관리에 대한 전문기관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전문기관의 갈.. 더보기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 통해 정부3.0 실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13일 자체 개발한 4가지 게임형 윤리교육과정을 공유해 정부3.0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형 윤리교육 프로그램은 동서발전 공식홈페이지(https://www.ewp.co.kr, 정부3.0 정보공개→사전정보공표→감사·윤리→청렴교육현황)에 게시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두 차례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워크숍에서 청렴도·부패방지 시책평가 635개 대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례발표를 통해 학습자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효과를 높이는 게임형 윤리교육의 내용을 공유한 바 있다. 이날 발표는 ▲윤리교육 게임화(Gamification)의 효과성 및 필요성 ▲게임화 프로세스 및 게임화 실습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과정 소개를 통해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게임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