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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시장

유니슨, 2.3MW 저풍속 풍력발전기 ‘U113' 제품 공개회 후끈 풍력 산업계에서 기술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업체가 눈에 띈다. 올해로 법인 설립 만 30년을 넘긴 유니슨은 국내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인 업체로 명성이 자자하다. 1984년 법인 설립 이래, 2005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2006년 강원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해 국내 최대 대규모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유니슨은 2007년 국내 최초 풍력발전시스템 국산화를 일궈냈다. 유니슨은 ‘최초’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기술력을 갖춘 국내 대표 풍력 전문기업이다. 2009년에는 풍력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또 한걸음 성장하는 발판을 이어나갔다. 풍력발전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니슨은 지난 6월 19일 광주호텔과 영광백수풍력 발전단지에서 자사의 U113 풍력발전시스템 제품.. 더보기
대형풍력인증 간소화절차 '종료' 대형풍력 국내인증제도의 한 채널을 담당했던 ‘간소화절차’가 6월 30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간적·비용적 부분에서 편의를 누려던 풍력시스템 제작업체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내 풍력분야 인증산업 육성을 통해 풍력시스템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14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형풍력 국내인증제도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인증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제도 도입 당시 이미 해외 인증기관에서 취득한 인증을 또다시 받아야하는 문제를 놓고 풍력시스템 업체들은 불만을 표시했다. 국내인증제도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업 입장도 생각해달라는 얘기였다. 그래서 도입한 게 ‘간소화절차 I·II’다. 정부는 제도의 연착륙을 이끌기 위해 한시적으로 간소화절차를 적용, 풍력시스템 업..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2015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5월 14일 창원해양공원 내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15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물론 RPS제도 현황, 국내외 풍력시장 동향, 수소에너지 사업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마켓의 일환으로 도내 관련 전문기업과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해 홍보·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유공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