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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국내 해상풍력산업 확대 위한 좌담회 가져 GWEC(세계풍력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풍력발전 신규설비는 5만2,573MW 누적 설비용량은 53만9,581MW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5년 6만3,633MW 신규설비 용량에는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이긴 하지만 지난해 중국의 신규설비 감소를 유럽과 인도가 보완해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6월 11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산업부·발전공기업·풍력발전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산업 확대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Steve Sawyer GWEC 총장의 국내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이임택 한국풍력산업 회장,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을 비롯해, 정대환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김태익 제주에너지.. 더보기
풍력협회, 풍력산업 활성화 실질적 대안 마련 총력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업계가 여전히 각종 규제와 실적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3월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협회가 밝힌 올해 사업계획 대부분은 풍력산업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세부내용 수립 중에 있는 계획입지제도와 관련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지자체 주도로 추진되는 계획입지제도의 적용범위와 기준 등 도입 초기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해 업계와 사전 논의를 거쳐 산업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육상풍력의 환경 관련 인허가 규제.. 더보기
풍력산업협회, 업계 목소리 담을 ‘분과위원회’ 출범 한국풍력산업협회가 풍력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업계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체계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11월 30일 서울 논현동 소재 라펠리체 아트스퀘어에서 ‘분과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풍력산업협회 임원사·운영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업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상생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풍력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분과위원회 운영에 들어간 풍력산업협회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업계의 목소리를 모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정책개발·제조산업 2개 분과 구성 킥오프 회의.. 더보기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우리나라 풍력 경쟁력 강화에 온 힘”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 부회장이 6월 13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WWE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이로써 2009년 처음 부회장에 선임된 이래 4회 연속 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2년간 더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전 세계 풍력에너지 보급·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충렬 부회장의 이번 재선임은 풍력 확대를 천명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맞물려 우리나라 풍력산업이 재도약하는 데 시너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손충렬 부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풍력 1세대로서 국내 풍력산업 성장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회 연속 WWE.. 더보기
2017 풍력산업 심포지엄 성황… 산업활성화 대응전략 등 모색 풍력은 태양광과 함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원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국제사회는 환경 친화적이며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인프라 개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면서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관련 정책을 제시하며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풍력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아가 해상풍력시대를 열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 및 기술개발 상황 등을 공유했다. 전력문화사 윈드파워저널(회장 고인석)은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과 공동으로 ‘2017 Global Wind Day(세계 풍력의 날) 풍력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 더보기
닻 올린 풍력협회 ‘손영기 호’… 풍력산업 재도약 집중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월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영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미 신임회장에 내정됐다. 이사회에 앞서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산업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평가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풍력산업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손영기 GS E&R 대표, 풍력산업협회 신임회장 내정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에 내정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게 됐다. 풍력산업협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제3대 협회장에 손영기 GS E&R 대표를 내정했다. 오는 3월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선출 의결안건이 통과되면 곧바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손영기 대표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검증을 마친 후 추천위원회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추대했다.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은 1953년 생으로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호남정유(현 GS칼텍스)로 입사해.. 더보기
2016 함부르크 풍력 전시회, 미래 풍력산업 이끌 신기술 ‘총망라’ 독일 함부르크가 전 세계 풍력기업들이 선보인 신기술로 후끈 달아올랐다.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풍력에너지 전시회(Wind Energy Hamburg 2016)가 개최됐다. 34개국에서 참가한 1,400여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확대에 열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풍력 단조품 제조업체인 태웅이 단독부스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와 남동발전, 동국S&C, 호림 등 국내 업체들도 상담 차 전시회를 찾았다. 독일=손충렬 한국풍력산업협회 기술자문 scy7338@naver.com 34개국 1,400업체 참가… 제조·유지보수·인증 선보여 전시회 기간 48개국 해외바이어 3만5,000명 방문 글로벌 풍력시스템.. 더보기
풍력산업협회, 설립 7년 만에 수장 교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2010년 3월 창립총회를 가진지 7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풍력산업협회 사무국은 9월 23일 협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년 정기총회 때 현 이임택 회장에 이어 협회를 이끌 신임회장을 선출하기위한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신임회장 입후보에 관한 참여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정식 후보자 등록절차 및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그동안 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임택 회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 협회 전신으로 2007년 발족한 한국풍력발전협의회까지 포함하면 이임택 회장은 10년간 자리를 지킨 셈이다.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 내년 정기총회서 선출 복수 후보자 출마 시 창립 첫 경선 치를.. 더보기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기업 판로 적극 지원 국내외 환경과 에너지, 미래 기후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전시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를 계기로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은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KOTRA·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총 10개국 282개사가 참여했으며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을 비롯해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수소연료전지관의 총 7개관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지원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