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력분야

에이플러스코리아, 풍력발전시스템 고소작업 교육분야의 선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에너지믹스 전환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청정에너지 발전원인 풍력발전시스템 발전단지가 각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가 커질수록 발전용량이 높아진다. 1~2MW 풍력발전시스템에서 이제는 4~5MW급으로 발전용량이 커지고 그에 따라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의 대형화가 이뤄진다. 이는 상대적으로 타워높이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타워높이가 70~80여 미터에 달하는 대형 풍력발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대형 골리앗 크레인이 동원된다. 때문에 대형풍력발전시스템을 유지보수 및 점검하는 데에는 상당한 위험이 내재돼 있다. 고층높이에 해당하는 타워 꼭대기에서 수행하는 작업 자체가 위험스럽기는 당연하다. 특히 풍력발전.. 더보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위진 GS E&R 풍력사업부문 상무, “풍력 바라보는 인식 달라져야… 함께 가야 멀리 간다” GS E&R이 두 번째 풍력개발사업인 무창풍력단지의 상업운전에 들어가며 풍력사업 보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GS영양풍력 준공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24.15MW 규모로 건설된 무창풍력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평균 이용률이 24% 정도 예상되는 만큼 연간 약 50G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창풍력이 상업운전에 들어감에 따라 GS E&R은 총 85MW 규모의 풍력단지를 운영하게 됐다.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하는 RPS 공급의무사 21곳 가운데도 이정도 규모의 풍력설비를 운영하는 발전사는 남부발전과 동서발전 2곳에 지나지 않는다. GS E&R이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풍력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GS E&R이 GS.. 더보기
닻 올린 풍력협회 ‘손영기 호’… 풍력산업 재도약 집중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월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영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미 신임회장에 내정됐다. 이사회에 앞서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산업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평가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풍력산업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김규환 의원, “풍력설비 통합안전기준 가이드라인 마련돼야” 풍력 1GW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의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안전기준 마련을 더 이상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풍력시스템 설치량이 증가할수록 안전사고가 발생할 빈도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점에서 이 같은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규환 의원(새누리당)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내 풍력단지 내 안전사고 문제를 지적하고 풍력설비에 대한 통합안전기준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풍력시스템 제작사와 현장 담당자, 운영기업이 각기 다른 안전기준 잣대로 설비를 점검하고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차원의 안전점검 가이드라인이 없다 보니 제조업체는 스스로 마련한 점검기준에 의존해 설비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상.. 더보기
제6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 한·덴마크 신재생에너지사업 협력체계 강화 한국과 덴마크가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10월 2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덴마크 에너지세미나’에 참석한 황교안 총리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는 양국의 녹색성장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6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 미래를 향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양국 총리를 비롯해 우태희 산업부 차관, 프랭크 옌슨 코펜하겐시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는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2011년 5월 전략적 제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