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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

동서발전, 임금피크 대상자 중 품질관리전문가 직무 부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4월 25일 30년 이상 축적된 기자재 품질 관련 핵심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금피크 대상자 중 설비부서·품질부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부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발전사 최초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개발·운영해 왔다. 전체 281건의 품질검사업무 중 품질관리전문가가 101건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업무영역과 인원수를 확대해 전체 품질업무의 50% 이상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자재 공장입회검사 ▲정비적격기업 인증심사 ▲기자재 공급유자격 인증심사 ▲사업소 현장 자재인수 검사 등의 업무를 임금피크 대상자와 분담토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품질담당 .. 더보기
서부발전,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품질분야 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품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품질 부문은 리더십과 전략, 경영 인프라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서부발전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인 9,305MW의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발전공기업이다. 2005년에는 공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국내 최고의 경영품질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서부발전은 2013년 조인국 사장 취임 이후 글로벌 선진기업을 목표로 ‘도전과 창조, 글로벌 서부’라는.. 더보기
서부발전, 국내 최초로 기자재 품질검사매뉴얼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전문화된 품질검사기술로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기자재 품질검사매뉴얼’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전 사업소에 적용하고 협력회사 등에 보급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품질검사매뉴얼은 석탄화력으로는 국내 최대용량인 태안 9·10호기(1,050MW×2기)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건설 중인 태안 석탄가스화복합화력(IGCC), 국내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평택2복합발전 등을 건설하면서 서부발전이 축적한 품질검사 기술을 모두 결집했다. 매뉴얼은 총 3권이며 석탄화력·IGCC·복합화력으로 구성됐다. 또 주요 발전설비 기자재 63종에 대해 ▲최신 기술자료 ▲제작 및 검사기준 ▲제작공정 ▲품질검사계획서 및 절차서 ▲품질검사 경험자료 등을 수록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