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제이즈

최충국 한전 해외신에너지사업처 신재생개발부장, 한전, 푸제이즈 풍력단지 착공으로 중동 시장에 ‘우뚝’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 월 13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이브라힘 사이프(Ibrahim Saif)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압델-파타 알리-파야드 엘 다라드카(AbdelfattahAli-FayyadEl Daradkah)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89.1MW 푸제이즈 풍력발전사업은 한전이 단독으로 지분 100% 투자해 수주한 사업으로 2018년 10월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이다. 향후 20년간 약 5억7,000만달러(한화 약 6,5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한전이 2013년 요르단 에.. 더보기
수출입은행, 요르단 민자방식 풍력발전사업에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요르단전력공사(NEPCO)가 발주하고,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수주한 ‘요르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사업’에 PF방식으로 총 1억2,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PF(Project Finance)은 기존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이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여신을 제공하는 반면에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출입은행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한전 및 보증부 대출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푸제이즈 풍력사업은 한국기업이 개도국에서 민자방식으론 최초로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 더보기
한전, 일본 치토세 28MW태양광발전소 착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는 4월 20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임맹호 산업은행 PF 본부장, 유정열 주일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맺은 이후 약 1년간에 걸쳐 사업타당성조사와 금융협상, EPC·O&M 계약협상을 마무리하고 세계 태양광 주요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발족한 '.. 더보기
두산중공업, 한전과 해외 풍력사업 맞손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해외 풍력시장 개척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3월 25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과 ‘해외 공동 풍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개발·건설·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으로 한전과 해외 풍력사업을 공동 개발할 경우 자사 풍력발전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사업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요르단에 89.1MW 규모의 푸제이즈풍력단지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최근 해외 풍력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1,314MW 규모의 풍력사업을 건설·운영 중이다. .. 더보기
한전, 국내 최초 중동 풍력발전 계약체결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현지시간으로 12월 13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총 89.1MW 규모의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통한 미화 5억1,000만달러 수익 규모의 전력판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해외에서 단독 지분 100%로 참여해 수주한 풍력발전 사업이자, 국내 최초로 중동지역에서 풍력발전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사업이다. 사업 진행방식은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 운영까지 한전에서 일괄 진행하는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은 요르단 수도 암만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푸제이즈 지역에 총 사업비 약 1억 8,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