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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한전,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누적 465개사로 목표 대비 93% 달성 투자협약 이후 기업 정착 위한 인력양성·해외진출 등 지원 병행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업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의 인코어드피앤피, 수소연료전지 부품제조 기업인 비에스산업개발 등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3,640억원의 투자와 함께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 수는 누적 465개사, 투자금액은 2조361억원, 고용효과는 1만628명으로 늘었으며, 올해까지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93%를 ..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전기인 축제 ‘2017 전기공사엑스포’ 개최 올해로 27번째를 맞은 전기공사기술인 축제의 장인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전기공사엑스포’로 열렸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은 9월 21일 대전 폴리텍대학에서 ‘2017 전기공사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일반인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공사엑스포는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취업박람회·기자재박람회 등의 행사가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기공사업계의 위상이 한층 높아져 전기인들의 자부심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는 동력제어·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외선지중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전설비 분야가 신설됐.. 더보기
서부발전, 일과 학습 병행 ‘일학습병행제’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제도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2월 10일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서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졸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서부발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과 공공기관 최초로 일학습병행제 인증을 받았다. 일학습병행제 수업 방법은 각 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고졸사원이 업무와 함께 약 2~3시간 사내강사에게 현장 실무교육을 받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매 주말 이론 교육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2년 동안 현장교육 64학점·이론교육 44학점(총 108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일학습병행제에 참여 중인 김가람 서부발전 사원(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