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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박기홍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에너지 신임 대표 선임 박기홍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에너지 신임 대표로 결정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기홍 전 포스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기홍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사와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제통이다. 1983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해 부원장까지 역임한 후 2004년 포스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경영연구소장에 이어 포스코 경영기획실장(상무), 미래성장전략실장(전무), 전략기획총괄 부사장을 거쳐 기획재무부문장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퇴임 후 대학교수로 활동하는 등 산학연을 두루 경험한 경영전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 개최 포스코에너지가 조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터’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3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및 운영방안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각오 및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포항·광양사업장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그룹별 1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 내 홍보 아이템을 발.. 더보기
한전·KT·포스코, 에너지·ICT 융합분야 연구협력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KT(회장 황창규),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7월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에너지·ICT 융합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연구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3개 연구기관은 에너지, 정보통신, 제조 및 ICT 분야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ICT 융합분야의 연구협력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 경제경영 및 산업정책 공동연구와 학술정보 교류하고, 에너지·ICT융합 연구포럼 운영,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연구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제 1차 에너지·ICT융합 연구 포럼이 진행됐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은 ‘전력산업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력과 ICT 등 타 산업간 융합에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CEO와 함께 미래비전 공유 포스코에너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포스코에너지는 5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황은연 사장을 비롯한 서울본사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콘서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전력예비율 상승 등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가지고 회사 비전에 다가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Beyond Energy, Better Life(꿈과 도전의 에너지로 더 나은 세상을)’ 비전 달성을 위해 사장과 임직원 모두가..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서부발전과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개발 협력 포스코에너지가 서부발전과 손잡고 석탄가스화 연료전지(IGFC) 개발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현재 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태안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와 연계한 IGFC 개발을 포함해 연료전지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 마련 및 시장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또 연료전지 제조업체와 발전사업자로서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IGFC는 현재 연료전지의 전기화학반응에 사용되고 있는 LNG를 대신해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정제된 합성가스를 사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