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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수원, 인권존중·차별해소 위한 인권주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소수자 인권 주제 사진전(6.25~29), 미술작품 속 인권이야기 특강(6.26), 평창 패럴림픽 출연 예술팀의 인권 콘서트(6.28),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6.25~29)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권사진전 '숨은 그림 찾기'는 장애·.. 더보기
환경부, 강원도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확대 시행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자 건강을 위해 협력한다. 환경부는 12월 12일 올림픽 개최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늘 0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m³ 초과)이고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m³ 초과)으로 예보될 때 환경부와 강원도는 협의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영동과 영서 지역으로 구분·발령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평창·정선에 소재한 337곳의 행정·공공기관은 홀수 날에 홀수 차량만 운행하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내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51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 더보기
한전, 평창 동계올림필 및 패럴림픽 대회기간 전기차 150대 무상지원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12월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 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 전달하는 행사다. 이에 앞서 한전은 11월에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급속 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써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 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 더보기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