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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로 제주신화월드 선정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이 제주신화월드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5월 8~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는 2월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예약절차에 돌입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2014년 처음 개최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엑스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공식호텔로 선정된 것은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우리 의지와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택빈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도 “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재학생 초청 ‘Barrier-Free Day’ 행사 가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전주 지역 특수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 2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벽 없는 세상의 날(Barrier-Free Day)’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교육과 안전 취약계층인 특수학교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도모해 나가자는 뜻으로 마련된 자리다. 초청받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날, 전기안전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지컬로 즐기며 생활 속 전기안전 습관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익혔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특히 공사 어린이안전 홍보대사인 EBS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번개맨’이 .. 더보기
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체험활동 가져 일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던 체험활동이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가운데 7개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미래에너지 전문가 캠프’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6월 23일에 이어 10월 6·7·8일, 그리고 10월 14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공단 전북본부와 전북교육청이 상호 체결한 미래세대 에너지진로교육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에너지공단 전북본부는 에너지절약을 비롯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특강과 자기주도형 체험활동 형태로 학생들이 직접 보고·듣고·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지역 어린이 대상 ‘직업체험 비전캠프’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꿈을 찾는 데 나섰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8월 13, 14일까지 양일간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의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잠실 소재)로 초청해 ‘직업체험 비전캠프’를 실시했다.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5기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그 동안 꿈꿨던 요리사, 뉴스앵커, 연구원 등 자신의 미래 모습을 직접 체험해 보고 스스로 장래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인천 서구 강명숙 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대학생들과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