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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서부발전, AEO 인증사업 통해 협력사 수출경쟁력 확보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8개 중소기업, 관세청과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2차년도 AEO 인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과 물류보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등 914개 기업이 AEO 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AEO 공인획득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제고 및 해외 통관애로를 겪지 않도록 사전 대응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펼치는 협력기업 해외인증사업이다. 서부발전은 관세청과 함께 지난해.. 더보기
한전, 전력ICT와 드론 융합한 신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4일 본사에서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 및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능 테러 대응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4월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방사능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방사능테러 대응기관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K리그 결승전 직전 경기장 내에서 방사성 오염폭탄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추가 폭발물 발견 및 제거, 방사선피폭환자 응급치료, 오염지역 제염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원안위를 중심으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중앙119구조본부, 서울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12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했다. 원안위는 특히 방사능 테러상황에서 국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 더보기
서부발전, 테러 대응체계 확립 주력… 발전소 보안 강화 다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적극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월 23일 평택화력발전소에서 인근 군부대·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 대응기관의 초동조치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테러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비롯해 ▲해군2함대 특전대대 ▲육군169연대 2대대 ▲평택소방서 및 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또한 불순세력이 국가중요시설인 발전소 폭파를 목적으로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되자 서부발전 평택화력발전소 직장예비군이 즉시 투입돼 테러범과 대치했다. 곧이어 출동한 해군2함대 특전대대 주도 아래 테러범을 사살한 .. 더보기
KINS, 2015 U-REST 총회 성황리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11월 11일 U-REST(권역별 방사선사고지원단) 총회를 KINS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U-REST(Ubiquitous Regional Radiation Emergency Supporting Team)은 방사선사고·테러시 기본적인 방사선 방호를 수행해 초동대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에 발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방사선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방사선 관련 대학교수 및 방사선원 취급업체 방사선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현재 전국 15개 권역 218명이 활동 중이다. KINS는 원거리 지역에 방사선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U-REST를 구축·운영 중이며, U-REST 단원들 간의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화합의 장을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