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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남동발전,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간행물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이 발간한 사보 ‘남동 애(愛)’는 6월 1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 등 14개 나라 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남동발전 사보 남동 애는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했다. 또한 사보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더보기
에머슨, 싱가포르에 디지털솔루션센터 오픈 에머슨이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의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디지털솔루션센터를 오픈했다. 에머슨은 싱가포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중심지로 키우는 전략의 일환으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을 맡고 있는 에머슨 오토메이션 솔루션즈 조직의 싱가포르 지역본부에 디지털솔루션센터를 개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머슨은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디지털솔루션센터를 통해 IIoT 기반의 자동화플랫폼을 비롯해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에머슨의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은 기존 IIoT 솔루션의 예측 가능성과 보안성 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표준기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지능형 디바이스 등을 전방위로 안전하게 구현·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솔루션센터는 자동화.. 더보기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위기를 기회로… 업역 확대·신사업 발굴에 집중” “협회 직원들은 회원사들을 섬기는 자세로 대해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 나가겠습니다.” 2014년 2월 한국전기공사협회 24대 회장에 당선된 장철호 회장은 당시 결의에 찬 표정으로 짧게 당선 소감을 밝히고 연단에서 내려왔다. 그때부터 전기공사협회의 개혁 바람은 이미 예고됐다.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장철호 회장은 협회 임직원들에게 쉼 없이 혁신방안을 주문했고, 차근차근 실천에 옮겼다. 중간 중간 내부 갈등과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며 협회를 한층 더 탄탄한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2년 가까이 지난 현재 전기공사협회는 확 달라졌다. 신규 사업 확대와 업역 보호를 통해 회원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한편 해묵은 전력신기술제도를.. 더보기
한전, SNS 통한 국민소통 공감대 높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전은 올해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활용해 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SNS부문 2번째 연속 수상으로 지난 6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