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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사업

한전산업개발, 월드진과 ESS·태양광사업 협력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지난해 12월 28일 한전산업개발 서울 본사에서 월드진(대표이사 김우진)과 ‘ESS 및 태양광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월드진은 태양광발전 전문업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월드진은 태양광사업 부지와 ESS 신규 사업자를 발굴해 이를 한전산업개발에 제공한다. 한전산업개발은 월드진이 발굴한 신규 사업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ESS 공급·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내 ESS와 태양광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24일 전북 무주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 3곳에 총 2.4MWh 규모의 ESS를 공급하는 계약을 월드진과 체결한 바 있다.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은 “회사는 한 해 동안 총 8M.. 더보기
삼천리·시흥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29일 시흥시와 ‘시흥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안민호 삼천리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흥시 내에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와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태양광사업 등 친환경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가치 창출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 고유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특화된 친환경에너지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참여 펀드 조성을 통해 얻는 수익 일부를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 더보기
한수원,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4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등과 국내 최대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송도근 사천시 시장, 구인모 거창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형 경남산업단지 태양광사업’은 500MW 이상의 개발 잠재용량을 가진 대규모의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1단계는 사업비 6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한수원과 공동으로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 더보기
에너지공단, KCC와 친환경에너지 발굴·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한 축인 태양광 확대를 위해 도심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 보급에 속도를 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7월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 KCC 중앙연구소 종합연구동에서 열린 도시형 태양광발전 준공식에 참석해 KCC와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과 KC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대규모 사업 추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사업 홍보 ▲친환경 미래에너지 홍보·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산업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CC 중앙연구소에 설치된 1.1MW 규모의 태양광설비는 건물 외벽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연간 1.3GWh 상당의 전.. 더보기
남부발전, KT와 태양광 발전사업 상호협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KT(회장 황창규)와 국내 태양광발전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내 태양광사업 개발에 양사가 뜻을 함께 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내외 1MW급 이상 중·대규모 태양광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KT는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통한 통합관제와 함께 설계·조달·시공 등을 담당한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와 발전소 운영, 관리(O&M) 등을 맡는다. 또 양사는 지분출자와 인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포함한 금융지원 등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할.. 더보기
농촌 태양광발전소, 2020년까지 1만호 보급한다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발전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태양광 보급용량은 4.1GW에 달한다. 하지만 이 중 65%가 농촌에 설치되고 있지만 정작 주요 외지 기업·개인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현지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농민들은 수익성 하락, 정보부족, 지원체계 미비 등으로 태양광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데 소극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까지 농가 태양광발전소 1만호 추진을 계획해 내년도에는 1,000호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2,000호와 2019년에는 3,000호, 2020년에는 4,000호를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2월 23일 우태희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농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