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발전, 파푸아뉴기니 전력·가스공사와 발전사업 양해각서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파푸아뉴기니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며 시장선점 기반을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11월 21~22일 양일간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PNG Power Ltd) 및 가스공사(National Gas Corporation)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는 한반도 2배 면적·인구 약 700만명의 도서국가로 일조량과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발전설비용량은 우리나라의 0.6%에 해당하는 600MW 규모로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기적으로 ▲내연발전 ▲가스발전 ▲신재생사업, 중·장기적으로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파푸아뉴기니는 낮은 가격의 연료 공급을.. 더보기 중부발전, 철도시설공단과 태양광 사업 공동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20일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자산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에너지신사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유휴지 및 건물 등의 자산과 중부발전의 오랜 태양광사업 전문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추진될 태양광 발전시설은 시범적으로 장항선, 경전선 등 유휴지와 건물을 활용해 약 50~60MW의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300MW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단계적 사업을 감안한 전체 사업비는 약 4,800억원으로, 사업기간 중 약 1,200여 .. 더보기 한전, 미국 전력시장 최초 진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 8월 26일 뉴욕에서 칼라일 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Cogentrix Solar Holdings)와 콜로라도주 알라모사 카운티에 위치한 30MW급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댄 다니엘로(Dan D'Aniello) 칼라일 그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MOU도 체결했다. Forbes지 선정 세계 1위 Utility인 한전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칼라일그룹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MOU를 통해 북미지역에서 IPP(민자발전사업), 신재생사업(풍력, 태양광 등) 및 에너지 신사.. 더보기 서부발전, 베트남에 300MW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닥농성에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6월 28일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와 ‘베트남 닥농성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서부발전과 신성솔라에너지는 베트남 닥농성 권역에 총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순차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일조량이 양호해 태양광발전소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닥농성은 알루미늄과 보크사이트 등의 원자재 매장량이 높은 곳으로, 향후 자원개발과 함께 전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IGCC·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온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보기 한전, 일본 치토세 28MW태양광발전소 착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는 4월 20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임맹호 산업은행 PF 본부장, 유정열 주일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맺은 이후 약 1년간에 걸쳐 사업타당성조사와 금융협상, EPC·O&M 계약협상을 마무리하고 세계 태양광 주요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발족한 '..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신재생 상생으로 에너지신산업 속도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신재생에너지원 태양광발전 건설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있어 주목된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확대방침에 따라 한수원은 올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의 유휴부지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자체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 태양광은 신고리 3·4호기 인접지에 건립되며 약 3,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5MW 용량으로 올해 9월 착공해 2017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또 한수원은 2030 에너지신산업 4대분야인 저탄소 발전의 역량강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발전 확대투자 및 자체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원자력-신재생' 상생경영을 위해 고리본부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각 원전 유휴부지에 총 35MW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 더보기 김응식 GS파워 사장, “신뢰·소통 바탕으로 ‘명가 GS파워’ 구축할 것” 개인전보다 팀(team)전을 강조하는 김응식 GS파워 신임 사장은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또한 주요 사안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주력했다. 무엇보다 그는 GS칼텍스의 석유 수출을 총괄하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메이저 석유 수출국가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응식 사장은 상대방과 윈윈(Win Win)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수반되면 좋은 결과는 분명 있기 마련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확실히 말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나무는 움직이면 죽지만 사람은 움직여야 산다’는 격언을 예로 들며 현재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곳을 향해 앞서 나가자고 강조하는 김응식.. 더보기 임수경 한전KDN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활동과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품질경영학회에 따르면 임수경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최신의 융·복합 IT기술을 활용한 전력ICT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와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수경 사장은 한전KDN사장으로 취임 한 이후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5년 연속..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 기념식 가져 전기공사협회 관계자들이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을 맞아 울릉도에 다시 모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8월 6일 울릉도 소재 독도박물관에서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다짐하고, 전기인들의 독도 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공사협회는 기념식과 별도로 독도경비대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대 막사 노후 조명설비와 경비대 외각 투광기를 최신 LED 조명설비로 교체하는 한편 근무자들이 야간에 사용할 개인용 LED 손전등을 전달했다.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국가영토권에 대한 상징적 공간인 독도에 민간이 성금을 모금, 국내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더보기 코캄, 호주 ESS 시장 성공적인 도약 리튬폴리머 배터리 생산 기업 코캄(대표 정충연)은 최근 호주 전역에 걸쳐 총 6MWh에 달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용 배터리 저장장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지난 2012년 탄소세 시행 이후부터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가로 호주 정부는 2040년까지 전체 가구의 절반인 약 600만 가구에 태양광 연계 ESS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약 1조원 이상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코캄의 ESS용 배터리 저장장치는 신재생 에너지 연계, 주파수 조정, 예비전력, 피크부하 감소 등 다양한 전력계통 연계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며 장수명, 고밀도 및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코캄은 이러한 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