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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서부발전,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 위해 상호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4일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이 구체적인 지역상생 교육협력 모델을 제안하고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신속하게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수상작을 사업화하는 것이다.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증가와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인력 육성이 맞물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추진내용으로는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여성을 통해 서부발전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언어·문화 습득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다문화가정 강사 채용을 통한 경력단절 다문화인재 활..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공동으로 금융지원사업 희망기업 모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군 영세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19일 태안군과 공동으로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금융지원사업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50억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태안군 소재 영세중소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업별 담보, 신용에 따라 결정된 대출금리에 1.2%를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부발전과 태안군의 추천을 받은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5억원 이내다. 5억원을 대출 받을 경우 약 600만원의 이자감면 혜택이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경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지역 아동센터 합동운동회’ 개최 태안으로 본사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지역사회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8월 4일 태안중학교에서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함께 ‘태안지역 아동센터 합동운동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7월 20일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태안지역의 경제·교육·복지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8월 3~6일까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중학생 25명에게는 학습멘토링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태안군 7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직접 찾아가는 생활멘토링 캠프와 합동운동회를 실시했다. 어르신이 많은 마을 15곳에는 30개의 평상을 직접 제작·설치하는 건축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조직으로서 인성학교를 운영 중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