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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남부발전,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1월 16일 감사원에서 열린 ‘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포상’에서 발전기관상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등에 대해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한다. 올해도 213개 기관을 10개 심사 군으로 구분해 2017년도 감사활동과 실적을 평가했다. 남부발전이 수상한 발전기관상은 감사원 심사에서 점수가 크게 오른 기관에 대한 표창이다. 이외에도 남부발전은 감사원 주관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제출작 ‘삼척건설 준공대비 이행실태’ 특정감사 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올해부터 각 자체감사기구에서 제출한 1개 감사사항을 별도로 평.. 더보기
중부발전, 창업 아이템 발굴…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8월 31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Power-Up 2050 청년·중장년 재도약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청년의 창의적 아이템 발굴 ▲노하우와 사회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6월부터 2달간 진행된 창업 공모에 총 177개팀이 지원했다.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템을 선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5억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 아이템들은 창업 기획부터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모든 과정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창업시까지 창업공간 제공, 밀착 멘토링, 각종 행정·자금 지원을 받게 된.. 더보기
중부발전, IBK기업은행과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조성’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벤처기업 등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중부발전은 5월 29일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KOMIPO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 사업화 지원에 한층 더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부발전은 에너지기업 최초로 지난해 KOMIPO 청년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올해에는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게는 저리의 사업화 자금지원 및 무.. 더보기
한전, 사회적협동조합 7곳에 성장지원금 전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랑두림협동조합 등 모델발굴 분야 3개 조합와 이피쿱협동조합 등 성장지원 분야 4개 조합에 1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사회적협동조합 지원사업은 정부 3.0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소규모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함께일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모델발굴 분야로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아랑두림협동조합,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총 3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1,000만원을 무상지원했다. 성장지원 분.. 더보기
남동발전, 핵심관리자 청렴교육 등 비리 원천차단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0일, 핵심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세밀한 청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청탁 등 각종 비리가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6월 25일~7월 10일까지 경영진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청렴교육에서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가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기반이 정착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기존 징계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외부 감찰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집중 감찰기간을 운영하는 등 반부패 체계도 보강했다. 특히 올해를 청렴남동 실천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렴 Talk 등 경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