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케냐 원자력위원회와 원자력협력 MOU 체결 ▲왼쪽부터 콜린스 고든 온둥가 주마 케냐원자력청장,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김인식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회장, 오세기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이 MOU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케냐 원자력위원회 케냐원자력위원회(KNEB, Kenya Nuclear Electricity Board)와 원자력 전반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협력범위는 ▲원자력 정책 및 사업개발 협력 ▲원전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협력 ▲원전분야 신기술 및 인력양성 협력 등으로 한전을 비롯해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도 함께 체결해 향후 원자력 분야 다양한 협력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더보기 한수원, IAEA 요청으로 원전 도입국에 경험 전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원전 도입 추진국가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에서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 추진중인 회원국의 원전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다. 우리나라가 과거의 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수원의 멘토링 워크숍은 2009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7회째다. 그간 22개국 85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워크숍은 신규원전건설 및 안전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세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