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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개발 위한 1,243억 대형 프로젝트 펼친다 미래형 송전기술인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에너지분야 기관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효성, 삼화콘덴서공업을 비롯한 전기·에너지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서명자로 유동욱 전기연구원 부원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승용 효성 연구소장, 황호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가 서명했으며, 협약을 체결한 16개 기관 및 기업은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상호협의체 운영,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환경구축, IP..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현대일렉트릭, 직류 배전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현대일렉트릭(대표 정명림)과 직류(DC) 배전분야에서의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김성락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3일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렸다. 직류(DC) 배전이란 직류 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 전원을 공급하는 배전 방식이다. 직류 방식은 전력 공급 과정에서 전력변환 및 선로 손실이 적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위상, 주파수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소하고 안정적이다. 이런 특징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 여러 분야에서 직류 배전이 차세대 전력 공급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연구원과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 더보기
CIRED KNC, 국제배전협의회 정회원국 가입 “낙관적”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병숙)는 7월 15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을 비롯해,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윤석열 한전KDN 상임이사를 비롯해, 김재철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숙 위원장은 지난 6월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본부 컨퍼런스&전시회 참석결과, 올해안에 CIRED 정회원국으로의 가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 무주리조트에서 성료 프랑스 리옹 CIRED 행사, 올해 정회원국 가입 가능성 CIRED 정회원국 가입 가능 ‘순항’ 2006년 9월 창립한 CIRED KNC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