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북도

중부발전, 충북 신재생 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0일 충북도청 본관에서 ‘충청북도 수소테마타운, 보은산단 신재생 사업 조성’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보은군(군수 정상혁), 호반산업(대표이사 김진원), 대화건설(대표이사 이화련), 드림엔지니어링(대표이사 오진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보은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지붕태양광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호반산업, 대화건설, 드림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시공) 및 건설사업을 관리한다. 중부발전은 사업관리, 운영 및 REC 구매를 담당할 예..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 지위 제고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월 2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지난 한 해는 회장으로 당선돼 여러 개선사항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우리 전기인의 미래를 반영하고 계획하는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중시해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기인의 법·제도 개선과 혁신성장 지원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가 전기인들의 성실의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수상자 .. 더보기
한전, 주민과의 신뢰관계 구축으로 '신중부변전소' 착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765kV 신중부변전소 건설현장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충청북도·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근 전력설비 건설 추진시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설비를 적기에 건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번 사업은 2012년 입지선정 초기단계부터 한전, 지자체, 주민대표, 학계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론화 절차를 거쳐 2014년 순수한 당사자간의 합의로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 사업은 지역밀착형 사업추진,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를 통한 갈등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2016년 6월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해소 우수사.. 더보기
삼천리모터스, BMW 공식 딜러사로 출범 BMW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삼천리모터스가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수입차 거리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4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삼천리모터스는 충청도 권역의 BMW 판매를 담당하며, BMW 청주와 천안전시장 및 해당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나간다. 이번 행사는 삼천리모터스의 첫 출발을 공식적으로 고객에게 알린 것은 물론, 삼천리그룹과 BMW그룹에 대한 소개, BMW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알찬 코너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김수로, 알렉스, 공서영 등을 특별 MC로 섭외해 행사 전반을 친근하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BMW 7세대에 관련한 Car Talk Show 형태로 진행됐다. 이 외에.. 더보기
청주에 ‘LG로(路)’ 생겼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LG의 이름을 딴 ‘LG로(공식명칭:엘지로)’가 생겼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9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LG로’ 진입로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로 개통식’을 열었다. 충청북도 내 기업 이름을 딴 도로는 ‘LG로’가 최초다. ‘LG로’는 총연장 4.87km, 왕복 4차선 도로로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의 옥산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2산업단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연결돼 지역 경제의 핵심도로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시는 신규 도로구간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10월 ‘LG로’라는 도로명을 확정고시한 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