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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올해 1조4,000억원 규모 투자 한전이 올해 1조4,577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9,45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1월 27일 서울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에서 한전의 신성장동력 분야 전략 및 투자 방향을 발표한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은 “한전은 올해 전기차 충전사업 확산을 비롯해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자립섬 확대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1,200억원 상당의 에너지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올해 사업 목표를 설명했다. 한전의 이 같은 전략은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과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월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사옥에서 전력산업계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이 ‘지속가능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 더보기
한국 송변전건설처,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 개최 한전 송변전건설처는 지난 7월 2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2015년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를 확대간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이동일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 처장을 비롯해 학계·정부·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자계 자문위원 30여명과 전자장과 생체영향을 연구하는 한국전자파학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암 송변전건설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0~70년대 전기설비 설치사업은 국민적 환호성을 받던 시기였지만, 최근에는 전력설비 시설물들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갈등의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오늘 행사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면서 전력사업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의.. 더보기